복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헝가리로- 6월1일- 본문
비엔나 공항에서
우리 이행을 기다리는 슬로바키아 기사님의 버스를 타구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로 이동 중입니다.
오스트리아 고속도로변에 하늘은 맑고 깨긋하네여...
풍력발전소가 이어져있구여 친환경으로 가꾸는 풍경이 많이 보입니다
야생화가 보였는데요..
버스 안에서의 쌩~지나는 풍경에 많이 흔들렸지요^^
기계화 된 농사를 ..
들판에 사람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구여..
국경 가까이에 풍경
이곳은 오스트리아 국경 가까이
사진을 찍으면 안 된다네여..
모르고 무식해서 용감하게 한컷!
에구..! 잡혀가서 혼났드라면 이런 사진 못넣었겠지요~ㅎㅎ
국경 근처 은행이 보이네요..
잘 어울리는 안젤라씨 부부
아! 보기 좋아요!
국경을 넘기전 싸인을 하는지..
우리 기사는 슬로바키아 사람 피터씨의 엉덩이가..ㅋㅋ
빨간 지붕이 국경초소
국경을 넘어 헝가리의 풍경
오스트리아 풍경과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넓고 비옥한 땅들이 많이 보입니다
새로 갈아놓은 밭도 보이구여..
밀이 누렇게 익어 보이는 넓은 들판이 많은 헝가리 영토입니다
먹구름이 몰리더니 굵은 빗줄기의 소나기를 만났습니다.
갑자기 하늘이 시커멓게 화를 내는 듯하니 ...으아~~! 무섭습니다.
산속에 집들이 이쁘게 보였어요~
줌인을 했지요!
주식이 감자라구하던데요
감자밭 같았습니다.
비가 뚝뚝 떨어지는
헝가리 휴게소에서
소나기도 많이 왔지만 ..
발이 푸욱!빠집니다.
우리를 동유럽 여행 내내
안전하게 수고해주실 분은 슬로바카아 사람이구요
운전도 정말 잘 하십니다.
가로수 옆에 들 양귀비꽃이
방금내린 빗방울이 무거워서 축~ 쳐져있습니다.
비를 맞구 우산같아요...
잔득 움추리고 모여있는 모습들이 귀엽구 이뻐요!
휴게소에서 머물고 잠시 만났던 야생화
어느덧 저녁 시간즈음 헝가리 수도 부다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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