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제주 우도- 2013년 5월20일 본문
이곳에서 성게덮밥과
낙지로 점심식사 한접시에 이만원
.
우도의 용암바위들은 주름이 참 많습니다.
모자가 날아갈까봐서 칭칭 감싼 복담이 찜질 잘하구 있당!
이사진은 10년전 동창 모임에서 우도에 갔을 때의 사진(같은 장소)
머리카락이 날리면 어떻습니까..우덜끼리모였는데여..
후훗! 내모자~ 바람이 멋진! 작품 사진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10년후면 우리들도 서로 손잡고 의지하며 걸어가는
저런 모습으로 변하지는 않을까여...
보기좋았습니다.
넘어지실가봐서 두손을 꼭 잡으시고..
할머님들 네분을 잘 모시고 가십니다.
우도 해녀동상 앞에서 기념으로 찰칵!
미역을 따다주리까... 소라를 따다주리까....
우리의 강한 어머니이신 제주의 해녀님들 파이팅입니다.
10년전에 동창들과 우도여행
차안에서 누렇게 익은 보리밭이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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