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 둘레길-5월18일 오전

 

 

  

 

 

  

위에 보이는 곳이 산방산 그리고 탑을 쌓은 곳은 산방연대입니다.

 

우아! 바람도 세차게 모자가 날아가네여...

용머리해안가도 통제를 시켰구여~ 

해안가까지 바람을 헤치고  걷기로 했답니다.

 

 

 

바람을 피해 뒤를 돌아보았어요

 산방산 풍경이 정말 동그랗게..

 신기하기도 하구 멋져보여요

 하멜 기념비

 

 용머리 해안가 윗 풍경입니다.

 

 

 

 

 

 

 

 바람이 불지않으면 용머리 해안가를 돌아 볼 기회가 되는데요...

오늘은 통제를 합니다.

좌측으로 돌아 기후변화 홍보관으로 갑니다.

 

 

 

 저 보이는 유람선을 바라보니 무서워요..

산방산 유람선 탐방하는 표를 가지고 이곳인줄 알고 왔는데여..

화순항이라구  지나쳤다 해서요, 이렇게 걷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에그긍! 유람선 타기도 전에 멀리가 나네여...  어지럽습니다.

그런데 면세점에서 무료로 표한장을 받았거든요..(만칠천원)

 

유람선 아래 부분이 바다속으로 들락 날락!

으아! 어지럽네여...

 

 

내친구의 모습..ㅎㅎㅎ

 

 

 

 

 

 

풍차 아래에 꽃 양귀비가 바람에 한들거립니다.

 

 

 

 

쉬며 걸으며...

 

땅이 넓은 부자 할머님께서 마늘 농사를 많이 지으셨습니다.

산방산 앞에 땅값도 ...

 

 

 

 바람에 한들거리는 꽃들이 정말 이쁘네여..

아마도 이곳 (용머리 해안가)  여러번 될것같습니다

그런데 올때마다 산방산만 그대로이구여..많이 변하고 다르네여..

 

언제나 바람이 많은 이곳에 봄 풍경은 좋습니다

그저..마냥좋습니다.

 

 

 

 

 

 

 

 

 

 

 

 

 

 

줌을 했더니 아래 측면으로 주상절리 형상의 산방산이 보였습니다. 

 

우리는 반대로 돌아왔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