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봄이오는 들녁에 -통도사,거제 지심도,부사,양산,하동,쌍계사,언양, 울산-5박6일 본문
음악을 들으시면서 돌아보셔요~ㅎ~ㅎ
남녁에는 벗꽃들이 흐드러졌답니다.
지심도에서 해물파전 일금 15.000원
도툼하고 큼직하던데여...
이렇게 넓은 자갈치 시장에서
최선의 영업을 다하는 집에서 머물게 되던걸요..ㅎ~ㅎ
봄 도다리..자갈치에서 맛난 회를..ㅎ~ㅎ
문어도 사고...
양산 뚝길에서 산책
매화축제 마지막 날이지만..
주자장 같은 도로 길이라서 ...
쌍계사로..도로에서 5시간 ~
결국 쌍계사 오르는 길목에서 민박을...
방도 따뜻하고 식사도 제첩국...
정말 맛있었구여 잠도 잘잤구여..
주인 새댁 정말 고마웠습니다.
언양에서
3월27일 수요일^^ 신나는 남도여행!
서울역에서 고속전철을 타구 울산까지 다섯번째 역 (2시간 20분 소요)
양산에 친구가 마중을 나와 통도사를 돌아보구 양산으로..
다음 날부터 자유롭고 여유롭게 봄 나들이를 다닐 수 있었네요..
고마운 나의 동창친구 양산에 살고 있음에 봄 맞이를 정말 잘했답니다.
친구의 수고로 정말 즐겁구.. 행복했구.. 고맙구요!
때로는 밤잠을 놓쳐가면서 우리 친구들을 안내해주고 운전해주고...
또! 재워주고.. 먹여주고.. 복방석 깔고있어유!
아이구 친구야! 정말 고맙다.^^우히히~히히.....
최고의 회갑 생년해의 봄 맞이를 했었다구 말 하구 싶으이~~
27일부터 4월1일까지 5박6일, 한주일이 다 되가도록..
거기다 언양에 특산물까지..염치가 없는듯했다네..ㅋㅋ
최고의 복주머니 차구 호강을 누렸다구 표현하구 싶으여~~
아름다운 벗꽃들이 흐드러지고 개나리, 진달래 목련꽃까지..
어느곳을 가던지 우리를 반겨주는 봄꽃들과
온갖 바다 음식들과 .. 그 고장의 특산물들을 보며 맛보고~
그간에 함께했던 시간들 정말 기쁘고 많이 웃고 행복했다구여~우히!
우리 다음 강원도에서 만날때까지 건강하자구여~~
2013년 4월2일 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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