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나의 친구 정여사 막내딸 결혼식 본문
오늘 결혼하는 신부가 이렇게 꼬마 아기였을때 부터 지켜보았는디여....
어느새 결혼을 할 때가 되었습니다.ㅎㅎ
흘러간 세월속에 내가 나이가 먹은게지여..
"고 선생님"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아들,딸 낳아 잘 살아가세요~
귀요미들! 결혼을 하더니 아가들이 이렇게 자랐습니다...ㅎㅎㅎ
한복을 입은 귀요미 아들은 인숙씨!를많이 닮았습니다.하하
큰딸 이쁘기도 합니다.
나를 알아보구 찾아와 인사를하는군요~
엇그제 혼인을 한것 같더니만...벌써 두 아이의 엄마가 !
나와 함께 기념사진!ㅎㅎ
1남 2녀 모두 다 혼인을 하게 되어
이제 부모 된 도리를 다 한듯하니 부럽기만하네여...
행복하고 흐믓한 모습이
워매~ 보기좋아유~~
서울이 영하16도
멋째이 친구들아! 강원도에서 오느라고 고생많이했소!
동안의 얼굴 우아! 이쁘당 신여사!
누가 할매라구 보겠소!ㅎㅎ
아버지의 미소가 따듯하고 너그럽게보입니다.
여학생 제자들이 축가를 ..
깜직한 율동을 넣어 재미있게 연출을 해주네여...
준수한 신랑과 우아하고 고운 신부가 잘 어울립니다!
오늘따라 더 보기좋아유~!!
언제나 행복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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