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공갈빵]빵빵하게 부풀어오르는 재미 옛날간식 공갈빵만들기

 

 

[공갈빵] 빵빵하게 부풀어오르는 재미

옛날간식 거짓말쟁이 추억의 공갈빵만들기

 

햇살이 따뜻하더니~ 금새 사라진 오후입니다

따뜻한 커피한잔 생각나는 오후이기도하네요^-^

 

저는 가끔 "요즘아이들도"

"공갈빵을 알까??  이런생각을 할때가 있답니다

 

예전 우리때만 하여도~ 길거리 도넛집엔 항상 이 공갈빵이 한곳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추억에 빵이 된것 같아~ 조금 아쉬워요~

 

이름이 우습죠 ^-^

빵빵하게 살이오른 빵에 모습이지만 그속엔~ 앙꼬가~~ 없다는거 헤헤헤~~

 

달달한 호떡소의 설탕물이~ 바삭하게 구워져서~ 맛이 좋은 공갈빵 만들어보았답니다

 

 

1. 재료를 준비해요

체에 친 강력분, 미지근하게 데운 물, 호떡소 썩어두기

 

 

2. 체에 친 강력분에 설탕,소금, 올리브유를 넣고, 물을 조금씩 흘려가며 섞어주세요

 

 

3. 주걱으로 섞어주면서 날가루가 없어지면 손반죽을 시작합니다

 

 

4. 부지런하게 치댄 반죽을 랩을 씌워 실온에서 15분정도 두어요

 

 

5. 반죽을 8등분하고

 

 

6. 반죽 안에 호떡소를 수북하게 1숟갈 넣어 오므려주세요 (꼼꼼히 오므려야 터지지 않아요)

 

 

7. 밀대로 얇게 펴서 밀어줍니다

 

 

8. 200C 예열된 오븐에 구워주면 완성이지요^-^

 

 

 

 

200C 15분정도 ^-^

  

 

 

 

 

 

 

 

 

(반죽1컵-종이컵) 200C 15분정도 ^-^
강력분 3컵,미지근한 물 1컵, 소금 2g, 설탕 1큰술, 올리브유 4큰술

(호떡소)

 흑설탕 8큰술,계피가루/검은깨/통깨 반큰술

 

 

어린시절 공갈빵을 처음 먹어보던날 "

 

푹! 하고 꺼지곤 안엔 아무것도 없는것이 신기했던 추억이 있는 빵이라~ 가끔 생각나죠

 

바삭바삭 손으로 뜯어먹는 재미가 좋은 공갈빵

 

길거리에서 만나기 어려워졌지만

 

가끔 이렇게 집에서 구워보는 날이면 모두가 좋아해서 좋습니다 ^-^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청춘만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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