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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보슬비 본문

컴과 친구

보슬비

복담이 2012. 9. 8. 09:32

 

복담씨 c디잘보았어요

의제님이 일러 주어서 방구경도 잘했어요

너무너무잘 꾸며 있었어요

복담씨는 재주가 여러가지로 많아요

너무잘 꾸려서 감상많이 했어요

복담씨 고맙습니다

좋은방 잘꾸린것 보게해주어서 감사 합니다

이제 알았으니 자주 방문 할께요

복담씨 보내준메일잘보았어요

여러가지를 해주어서 잘보았어요

cd까지도해주시고 복담씨는 컴에 너무재주가 많아요

진작에 컴을배웠으면 컴선생님 해도 될텐데

재주가 너무 아깝습니다

복담씨 방은 아주 죽여 주는 예슬같아요

복담씨 언제나 건강하고 ....

2010.5.28

 

 

 

***올 해는 눈 내리지 않아 삭막한 크리스 머스 트리 모습***



*남은 장식물로 주섬 주섬 꾸며 놓은 트리 모습



*올해는 늦게 장식물을 찾아 꾸며 놓은 트리 모습

2010.12.24.


새해 달력 *

 

 

복담이님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복담님 보내주시는 그림과 글 잘보고 있어요

여러가지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벗어 보시지요!!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한양 어디쯤에 선비 한 사람이 살았데요.

그는 자기가 다니는 절의 큰스님을
지극히 존경했더랬답니다.

어느날...
그는 부인에게 절에 가서 그 큰스님을 한번
찾아뵙고 오라고 일러주었답니다.



자기가 무슨 대단한 사람이나 되는 양 설치고 다니는
그녀의 오만한 굴레를 벗겨 볼 요량으로...

부인이 절을 하고 큰스님을 친견하였는데
스님은 한참동안 그 부인의 말을 듣더니
지긋이 눈을 감고 있다가



느닷없이 "벗어 보지" 하는게 아닌가.
부인은 당황했지만 큰스님의 뜻을 거역할 수 없어
윗옷을 벗으니 큰님은 또 "벗어보지"하였드랬답니다.

벗으면 또 벗으라고 하여 벗고, 또 벗으니
마지막엔 빤츄만 남게 되었는데...

또 "벗어 보지" 하는게 아닌가
그 부인 더이상 화를 참지 못하고 문을 박차고 나와
집으로 돌아와 버렸드래요.

집에와서 남편에게...



"여봇, 그놈의 땡중이 무슨놈의 큰스님이란 말여요?
유부녀 옷이나 벗기는 색골 주제에..."

가만이 듣고있던 남편...

"어허, 당신 또 얼굴에 똥칠을 하였구려!!!!!^*^

그 스님은 당신의 그 오만한 아상(我相)의 꺼풀을
벗으라는걸 가지고 벗으라면 몸뚱이 옷밖에 모르는
당신이 답답구려..."

ㅎㅎㅎ, 진리는

자신의 눈높이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제...

거울은 생긴대로 비춰 준다고 하지 않습디여?


 

^*^컴짱동생 잔년 호수공원 가끔씩 생각하네요

나역시도 가끔은 보고 있어요

컴 배울때가 제일 즐거웠어요

그때는 그것을 몰랐는데 1년이지나고 ***

지금 이것저것을 해보아도 컴시간이 제일 즐거웠던것 같아요

컴짱 동생 보고싶네요

언제 우리 모두 만났으면 좋겠어요

컴짱 건강하고 행복해요

2011.6.24

 

솜사탕 처럼 맑고 깨끗한 아우님께

너무너무 고마워요

사진 잘 간직할께요

아우님을 만나면 언제나 즐거워요

아우님의 해맑은 웃음과 온화하고 따뜻한 온정~~~~

너무감사해요

아우님과 뽁순언니 같이 컴시간이 제일 그립습니다

다시는 안오겠지요

18기동기님들 모두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아우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11.11.21.

 

 

아우님 안녕 ㅋㅋㅋㅋ

메일너무너무 감사해요

복련꽃은 봉오리가 제법 많이자랐더군요

사람들은 춤다고 옷깃을 여미는데^^^^

꽃들은 봄맞을 준비를 하고있군요

아우님 가정에 행복이가득 하기를 ~~~~~

바람이 쌀쌀 하네요

늘 건강하세요

20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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