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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토종님 메일 본문

컴과 친구

토종님 메일

복담이 2012. 9. 8. 03:24

 

안녕하세요 . 복담이님 말씀드리건대

토종이만큼 실수 많은 사람이 있겠읍니까.

그래서 이렇게 정했습니다. 무슨 일이던지

"마음을 비우고 제대로 하자" 즉, 五氣를

부리자 -汚氣를 부리자는 것이 아니고-

내가 인생을 살면서 수 많은 오류는 후회는 안 할랍닙다.

五氣

1.精氣 눈에는 광채

2.和氣 훈훈한 마음, 빙그래 웃는 얼굴

3.生氣 몸에 활기, 약동
4.義氣 의로움

5.德氣 품의, 인격

인생을 보람있게 살아 보자. 인명은 재천이다

安分守己 (자기분수를 알자)

天助自助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不死鳥의 精神을 가져라

사람이란 마음먹기 달렸다.

안 먹어본 사람은 먹어 보기를 바란다. 끝 받은 메일 내용 ]----------
제목 : 제목없음
날짜 : Fri, 19 Mar 2010 19:10:17 +0900 (KST)

 

 

안녕~하시남유~?

어제 수업 시간에 큰 소리내고

수업 방해 한 것에 대해

죄송해서 사과, 드릴려구요

많이 드시고~ 같이 기분 좀 내고 놀아 보자구요

다 함께 드시고 짠!해요!

그분 한테 메일을 받았습니다

글도 삭제 했구요~

이제 이런 일도 생길 수 있구나? 하고

또 다른 세계를 경험 했습니다

인터넷이 참 빠릅니다

요런 나의 쏙알뎅이 때문 늘 실수 연발....

전 매번 이런 식이야요~ 쑥수! 부끄!

마음을 비우는 일은 영 나한텐 적용이 안되네요?

늘 노력 하는 죄인 으로 살겠습니다

너그럽게~보아주시와유!!

많이 드시구 편히 쉬세요~

 

 

 

너무 선명한 사진으로 표현된

매(메)발톱꽃 정말 잘봤읍니다.

감사합니다, 복담이 님.

21010.5.28.

선녀와 나무꾼도 대단하지만

관심을 가지시고 살펴보신분

도 이만 저만한분이 아니시내

요, 더군다나 사진으로 저에게

까지 보여주신니 무어라 말씀

드려야겠습니까. 감사드릴뿐

입니다. 복담님.

한번 더 복많이 받으세요!

2011.1.21.

 

 

* 본 음원은 Daum 배경음악 플레이어를 설치하셔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새해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요 !

계획하시는 일 차질없이 이루시고

하루 같이 즐거운 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2010.12.31.- 토종의 신년 기원사 -


 

정말 감사합니다. 복담님은 본래가

함자에 복자가 들어있으시니 항상

복을 받고 계시는 걸 느꼈습니다.

보내 주신 글은 진실로 진실로

진실된 진실입니다.

하루에 한번씩 읽어도 좋은 글 80

가지입니다. 잘 읽고 실천하자고

아는 사람들에게 보내겠습니다.

너무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금요일 뵙겠습니다. 복담님.

2011.1.4.

 

 

* 본 음원은 Daum 배경음악 플레이어를 설치하셔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 만나뵙게되어 무던히 반갑습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선생님께 잘배워서 박사들 되십시다. 다시

한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수월한 인생들

되시기 바랍니다.

2011.1.7

 

 

봄비가 오니 즐겁습니다.-4.22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야채 미꾸리 튀김

 

회원중 5명은 똘똘 뭉치셨나요~~!!??

 

추어탕 집 안에 산세비리아가 너무 잘 컸어요

기념으로 한컷!

집으로 오는 공원에 꽃이 하도 예뻐서

산책하면서 담았습니다

 

 

 

 

 

 

 

 

 

 

 

 

 

 

 

 

 

 

 

 

 

 

 

 

 

 

 

 

 

 

 

 

 

 

 

 

아래사진 말발도리 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우리는 매주마다 모임을 하지요~~

이렇게~ 요렇게 ~ ㅎㅎㅎㅎㅎ

남들은 우리가 요렇게 재밌게 아니요~~~재미가~쏠쏠나게 말이지요.....

매주마다 모임을 하고 있는 줄을~~모르겠지요~

오늘은 아주 맛있고 푸짐했던 추어탕! 대령이요~~~~~

무더워지는 여름날을 대비해서 몸보신을 많이~~혀야~하지요~~ ㅎㅎㅎ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나날들 만들어 보시자구요~ 흐흐흐흐흐.....흐믓혀요~~!



항상 즐거웠던 순간들을 포착해 주시고,

또 말발도리 꽃이 얼마나 아름다우셨으면

여러각도 사진으로 기록하셨겠습니까! 꿀

벌들이 와 있는 걸 보니 향기도 있나봐요!

유쾌 통쾌하고, 유머러스하고, 마음대로

말하고, 숨기지 않고 말하고, 스트레스 좀

찾아봐요, 도대체 이런 즐거운 곳이 세상천

어디에 있더란 말입니까! 어디에 간들

즐거운 곳을 찾으리오! 유토피아가 여기

있었군요. 우리 컴18기 동기 영원할지어다!

어디든, 어디간들,언제든 ! 복담이 님이 계셔

더욱 빛납니다. 고마와요, 내일 뵈요. 복담이님.

2011.6.14

 

 

먼저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대 지금 다시 보여주시니 새롭

습니다. 어찌 그리 선명한지요. 그 안에 들어

있는 사람들의 마음들이 깨끗하고 순수해 보

입니다. 벌써 추억이 되었나요? 나(詩的인)의

가슴에 소리없이 보슬비가 내립니다, 복담님.

6.18. 

 



 

 

금년도 반살 더 잡수신것과

그리고 구루미님을 새로이

뵙게 되니 반갑내요. 장날에!

7.8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information.

Mrs. Bok Dam !


 

감히 복담님의 아량을

누가 따르겠습니까? 제

가 많은 실례를 했는대

도, 묵묵히 받아 주신대

대해서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오늘요!

고마와요, 복담이 님.

7.13

 

행복이란 handmade의 자기제품이란

말씀이 가슴에 깊이 와서 부딪칩니다.

제일 중요한 이순간 행복한 순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이달이 가기전에 꼭

돌아오고 싶어요. 감사합니다,복담이님!

2011.8.16 

여행기를 정리 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히

모하비 사막에 숨은 그 많은 야생화들, 생명력과 기

회포착 능력이 대단합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항상

아름다움을 품고있는 그 광대한 사막의 포용력 정말

꼭, 광대무변(廣大無邊)한 복담님의 큰 마음과 같습

니다.

자본주의의 본산 사막의 도시, 라스베가스 휘황합니

다. 넓은 땅에 제 마음대로 건설해서 제 마음대로

장사하고, 권총 찬 사람이 있어 절도 사건등은 없는

대요, 께임룸에서 돈 잃(털리)지 않게 지켜주는 총찬

사람이 없어 제가 좀 섭섭합니다. 계네들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니까요? 복담이님 덕분에 제가 라스베가스의

새로운 면모를 보게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마와요!

2011.10.22.

 

 

모하비 사막을 지나 오면서...

이곳이 사진에서 본 야생화 꽃 동산 같아서,

가이드 "사이몬 신"에게 모하비사막이 어디예요?

그랬더니 보이는 저곳이 모하비 사막이라고 가르쳐 주었지요.

예전에 이 야생화 꽃동산 사진을 보았습니다.

척박하고 메마른 땅에 기후가 알맞고 비와, 습도, 온도, 햇빛에 따라,

야생화 씨가 숨어 있다가 피어난다고 해요.

그 시기는 아무도 모르고 몇년이 걸릴지...

모르는 오직 자연의 법칙에 따라 피어 난다고 합니다.

정말 신비로운 것 만큼 꽃들도 무척 아름답습니다.

한번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음악은 표시하기를...

 

 

'모하비'사막에 깔린 환상적인 카페트 - 캘리포니아

 

여러분께서는 사막 그러면 어떤 모습으로 머리 속에 그려지나요? (모셔온 글, 사진)
설마 위의 그림과 같은 모습으로 그려 지리 라고는 상상도 못 하시겠지요?
오늘은 여러분을 모시고 환상의 세계로 모시고 갈까 해요.
위에 보시는 것은 캘리포니아의 모하비 사막에있는 야생 양귀비 보호 구역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찍은 거예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것이 아니 예요 라고 외쳐대는 물건 파는 사람들의 말처럼

날이면 날마다 볼 수있는 광경이 아니 랍니다.

일년에 길어야 한 달,
그것도 그 해의 비의 양과 기온에 따라서 거의 아무것도 볼 수 없는 해가 있는가 하면,

정말로 현란한 광경을 보고 황홀해 질 수도 있는 ....

정말로 예측할 수 없는 곳이 랍니다.
한참 전에 갔었던 때보다는 아주 못해서 첨에는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두번째 방문인 올해는 피크는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야생화를 보고

탄성을 지르느라 목이 다 쉬어 버렸지 뭐예요.
자 그럼 지금부터 함께 가실까요?

 

 

이게 제가 색칠한 게 아니냐 고요?

아무리 미술을 전공 했어도 이렇게 자연에 칠하는 방법은 배우질 못했네요.

가는 길에 파란 잔디 군데군데 피어있는 노란 꽃들의 무리가 마치 물감을 쏟아 놓은 거 같이 보였어요.

 

 

여름이면 말라 비틀어 져서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황량한 사막의 덤풀로

덮일 곳이 지금은 이렇게 야생화로 덮여 있네요.

멀리 보이는 다른 색깔이 바로 야생 양귀비 ....

점점 가까워 지니 .... 와 ~ ~ 가슴 설레 네요.

올해는 얼마나 예쁠까?

일단은 공원의 주차장에 주차료를 내고 걸어 들어가니 바람이 여간 부는 게 아니었어요.

날아갈 정도라고하면 좀 과장이 된 걸까요 /

하여간 상당히 거센 바람 사이로 머리칼 휘날리며 걷는 사람들이 꽤나 있었지요.

앞으로 보여 드릴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 겠지만,

이 정도면 여기서는 사람이 많다고 표현 하거든요.

 

 

눈앞에 펼쳐진이 광경을 보고 탄성을 안 지를 수 있을까요?

 

 

야생 양귀비로 주를 이루고 있는 곳에 하이킹 코스가 이곳 저곳에 있어서 몇 시간을

꽃 속을 거닐 수 있답니다.

함께 꽃 바람에 마음을 실어 보실래요?

 

 

이런 흙길에 바람이 부니, 눈에 입속은 먼지로 하나 가득 ...

카메라가 뿌옇게 보여서 이상하다 보니,

먼지가 순식간에 하나 가득 덮여 있더군요.

 

 

전에 왔을때는 양귀비의 색깔이 좀 더 연하고 꽃도 키가 더 컸었는데,

올해는 키는 작지만, 색깔은 상당히 진하게 피어 있네요.

 

 

한참 가다 보면 양귀비 사이로 이렇게 보라색 꽃도 섞여서 피어 있어요.

그리고, 언덕위를 올려다 보면 ...

 

 

한 폭의 그림 같지 않나요?

 

 

어떤 느낌이세요?

그냥 그 속에 푹 파 묻히고 싶지요?

그런 유혹을 물리 치고, 언덕에 올라 계곡을 내려다 보면 .......

 

 

구비 구비 얽혀있는 길과는 대조를 이루는 꽃의 무리가 보이 지요.

 

 

옆으로 돌아 다른 쪽을 보면 이쪽은 또 다른 색깔 .....

 

 

얼마나 노련한 정원사가 정원을 가꾸면 이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해 낼 수 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자연은 건드리지 않고 그냥 놔 뒀을때 가장 아름다운 거 같아요.

그렇게 생각지 않으세요?

 

 

꽃 속에 파묻히면 누구나 예뻐 보이고, 또 마음 마저도 꽃처럼 아름다워지는 게 아닐까요?

 

 

이렇게 아름다운 광경이 눈에 들어 오면 걷느라,

피곤한 다리도 매케한 콧구멍도, 지금 지금 무언가 씹히는 입도 다 잊을 수 있어요.

 

 

아무리 봐도 거칠 게만 보이는 오토바이 족들도 자연의 아름다움에는 그냥 한없이 여려지는 모양 이예요.

 

 

이런 곳을 걷다 보면 천국이 따로 없을 거라는 생각이 다 들정도 였지요.

 

 

 

아름다움에 취해서 걷다 보니, 몇 시간을 걸었는데도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나질 않데요.

 

 

여러분 같으면 이런 곳을 쉽게 떠날 수있을 거 같으세요? 아니죠? ^ _ ^

 

 

양탄자가 깔렸다해도 좋고, 불이 났다고 해도 좋고 ...

하여간 표현을 어찌하든. 이 아름다움은 말로는 표현을 할 수가 없었어요.

사실 카메라라도 그 아름다움을 100 % 나타낼 수는 없지요.

 


사람들이 꽤나 많지요?

 

 

모네의 그림을 보는듯한 착각에 빠져 셔터를 눌렀지요.

 

 

이곳에는 양귀비 보다는 키 작은 야생화가 더 많이 피어 있네요.

 

 

가까이서 한 번 보시라고요...

 

 

그냥 저 위를 굴러 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더군요.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이렇게 흐드러지게 핀 양귀비도 말라 버릴 거예요.

주위의 마른 풀들처럼 ,,,,, 그렇게 내년까지

 

 

 

이런 풍경을 보여 드리면서 제가 말이 필요 없을 거 같네요. 그쵸?

지금서부터는 제가 입을 다물고 조용히 .....

여러분 감상 하시는데 방해가 되지 않게 .....

 

 

 

 

 

 

 

 

 

 

 

 

어떠셨나요?

좋은 구경 되셨어요?

그랬기를 바래요.

견우 직녀처럼 내년까지는 아니, 알맞는 강우량과 기온의 조건이 갖추어지기 전까지는

다시 볼 수없는 광경 이거든요.

내년을 기약할 수 없기에,

다시 한번 위로 올라 가셔서 즐기도록 하셔요.

 

 

 

내가보구 온 모하비 사막 2011년,10월5일.

계절적으로 꽃피는 시기도 아니었지만 ...

금빛 모하비 사막의 모래를 바라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야생화가 가득 피어있는 모하비 사막의 꽃들을 연상하며

행복해 하고 지나 왔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모하비 사막의 꽃을 올려주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꽃을 볼 수 있는것이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몇년에 한번씩 기후와 적당한 물과 여러가지 조건이 맞아야 꽃이 핀다고 하더군요.

먼지를 마시며 카메라를 들고 고생을 하셨을 작가님께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이랬을 모하비사막의 꽃동산...

우아!! 생각만 해도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집니다.

확실한 것은 이 척박한 모하비사막에 꽃이 핀다는 사실!

불확실한 것은 언제 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

그렇기에 더욱 사랑받고 있고 관심을 갖게하는 신비의 모하비동산을

지금 저는 무척! 행복해 하며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 묵은 잡풀 속에서 언젠가는 아름다운 야생화가 피어나겠지요....

버스 안에서 담은 사진이라 많이 흔들렸습니다

이해 되시겠지요....

 

이렇게 척박해 보이는 모하비사막에 다시 야생화가 피어날 때...

그때는 꼭! 찾아 오고 싶습니다.

그런데 언제일까...몇년후 ... 꽃이 피는 시기는 아무도 ...

오직 자연의 법칙을 따르고 기다려야 할 뿐 이라니요...

저 동산이 ~~

언제 아름다운 야생화 카펫을 만들어 줄까요.......

 

 

지금은 야생화가 없어도 상상만이라도

눈을 감고 머리속으로 그림을 그려보네요.....

빨강,주황, 노랑,파랑,남색,초록, 보라빛의 무지개 동산을....

마음 깊이 희망의 푸른 구름이 두둥실 떠오릅니다.

 

언젠가는 저동산 위에 (모하비사막 꽃동산에서) 아름다운 꽃길을 누비며

기쁨가득..... 행복 가득히~~~

담을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요....

사진을 올려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정리하면

순리대로

편안하게

웃음으로

영양균형

근력운동

규칙있게

비젼실천으로 산다면

지상최대 행복이다. 그럴듯 하지 않습니까?

감사합니다. 복담이님. 벌써 내일 뵙겠내요.

2012.2.2

 

 


중국에, 가을을 남기고 간, 한 예쁜 조선족

아가씨가 있어, 토종이 스크랩하여 경치와

함께 하였습니다. 고맙십니데이, 복담이 님.

 

 

4월초에 왠 목련인가 했더니 아산의 집에서 저축해 놓으

셨었던거라구요. 저축을 해 두시니 풍족히 쓰시는군요 !

60년대 말 漢大 언덕길을 오르내리던 朴木月시인교수가

눈에 서언합니다. 아들 박동규가 서울大 교수라, 업그레

이드가 되었다해야 하나요? 아버지께서 엄하셨었다더니요.

복담이님 감사합니다.

4.4. 2012. 

토종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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