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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친구 히아신스 메일 본문

기쁨과 절친

친구 히아신스 메일

복담이 2012. 9. 8. 09:22

 

 

 

 

이렇게 좋은 세상에 天緣 조만용 이렇게 좋은 세상에 그렇게 살아가는 건 정말 싫어 왜 묵은 일들에 얽매여 살아가야만 하는 거야 앞에 놓인 현실이 지금 얼마나 큰 행복을 주고 있는데 이제 서운했던 지난 감정은 모두 잊고 새로운 걸 맞이해 우리가 행복의 길로 이끌어 줄 게 못 이기는 척하며 함께 해 줘 우리가 모두 당신을 원하고 기다리고 있잖아 당신을 사랑해 정말 변함없는 진정한 마음으로 당신을 맞이할 게 두 손을 꼭 잡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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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종일 비가 내리시네

노래 잘 들었다 추억이 있은 노래네 너 덕분에 한참 따라불렀어

지난 토요일에 춘천에서 패티김쇼 구경같었지뭐야 정말 힘이 넘치더라

뭘먹었기에 저렇게 힘이 넘칠까 궁금했어

정말 대단하드라 나도 그나이에 그럴수 있을까?

72살이래 정말 놀랬어

우리는 집이 너무 멀리 있어 ,

가까우면 자주 만나 노래부르면서 즐겁게 지낼수 있는데.....

아쉬워...

언제 또 놀러가자 너 시골 갔다와서 연락해

그럼 건강하고 잘지내라

2010.5.18.

 

어머! 너무 멋있다

사진만 봐도 멋찌다

그날 환상적이였겠네 겨울산 정말좋치

나도 가고싶다

난 다음에 눈오면 용문산이라도 가봐야지 ㅎㅎㅎㅎㅎㅎㅎ

복순아 우리언제 너랑 시간내서 사진찍으러 야외로 가자 겨울 여행도 할겸 겸사 겸사 ...

오늘 커피 두잔을 먹었더니 이시간 까지도 잠이 안오네

날밤 새워 .....

공부을 이시간 까지했다면 벌써 다른 사람이 되였을 걸 ㅋㅋㅋㅋ

복담아

새해에는 우리더욱 건강하고 더욱 친해지고 더욱더 빨 빨거리고 다니잫ㅎㅎㅎ

나이제 자야지

꿈속에서 내꿈..

2011.1.14.

 

복담 안녕 ?

 

사진 잘받았어 볼수록 행복하고 즐겁고

그순간으로 돌아가는것 같어서 행복해

작구 작구 보고싶네 ....

이번 제주여행은 정말 여유있게 즐거웠던것 같어

우리 우정 영원히 변하지 말고 남은 인생 즐겁게 살자 복담아 ㅎㅎㅎㅎ

내옆에 너가 있어 난 행복해 샤랑혀...우리복담이

잘지내라 건강하게 히아신스가

2011.5.21.

 

안녕? 오늘 하루 종일 전화 했는데 열락이 없네

싸오페이 엄마랑 중국 상해 갈까하고 의논 할려고 했건만 .......

그 엄마가 안간다고 하네 미안해서 그러는지 뭐 구경한번 시커드릴려고 했는데

오늘 마음이 울적하다

우리 여행 한번 가자 어디든 떠나고 싶어

너을 만나야 내가 행복한데....

보내준것 잘받았다 건강하게 잘지내라 안녕 나에게 행복을 주는...복담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