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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고향의 가을 정취.... 본문

봄~겨울

고향의 가을 정취....

복담이 2011. 11. 22. 17:05

 

고향의 가을 정취....

 베푸는 마음 행복한 마음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 들이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 것도 지킬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한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있다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이 세상을 바로볼 줄 알고
노래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인생에 참맛을 아는 사람이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아침마다
시작하고 싶음은 누구나 바라시는
생각이실것입니다.

날마다 한번도 살아본 적 없는
새로운 하루의 시작을 생각없이
무덤덤하게 시작하고 싶으신 분이 계시겠어요?

이른 아침에 산책과 함께 가벼운
운동도 하시고 자녀들과 집주위를
돌아보며 새로운 시작을 해 본다면
분명히 즐거운 시작이 될것입니다.

걸어서 출근 하시면서 길가의 나무와
꽃을 보며 느낌이 새롭고 상쾌한
마음으로 출근하시는 발걸음 신나겠죠.

별것 아닌 것에도 자세히 들여다보며
신비롭고 감탄해 본다면 그것이 바로
설레임이고 우리에게 의욕을 주는 신선한 새로움이 아니겠습니까?

물질적인 것보다 마음의 여유를 찾아

작은것을 소중히 여기시며 설레이는 기대감과 감탄하시는
새로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마음의 여유가 가득한 즐거운 하룻길 되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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