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복담

태종대를 한바퀴 유람선을 타고 본문

경상도

태종대를 한바퀴 유람선을 타고

복담이 2011. 10. 29. 23:02

태종대에서 유람선 관광

 

단체 여행을 왔을 때보다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친구 넷이서 오붓하게 다니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신라 태종 (무열왕)이 즐겨 찾았던 역사적 사실에서 유래

현재의 "태종대'라는 지명이 탄생 되었답니다.

국가지정 문화제 명승 제 17호

 

 

 

 

 

 

안내도를 한번 살펴보고 행로를 결정합니다.ㅎㅎ

 

 

 

 

 

 

 

 

 

이 아저씨 손바닥에 새우깡을 비둘기에게 ...

 

 

 

 

 

 

 

 

 

 

 

 

 

 

 

 

 

이 아저씨 팀들은 새우깡도 맥주도 준비 하시더니~~

아저씨들 비둘기가 많이 오면 보기는 좋아도 응가를 하면 어쩌나요....

 

 

내친구 멋진 풍경을 찾았나 보네여...

 

 

 

 

 

 

 

 

 

 

 

 

 

요기에 망부석 바위가~~

찾아보셔요~ㅎㅎ

 

 

유람선에서 안내 해주시고, 설명을

  해주십니다.

신선바위,망부석. 해식절벽의 아름다움....

정말 특별하게 보이는 절벽입니다.

그 위에는 울창한 소나무 숲...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풍요로운 청량제가 되었습니다.

 

 

 

 

 

 

이곳은 영도 등대

 

 

 

 

날씨도 쾌청하고 관광객도 많지가 않아요~

잔잔한 파도 때문에 사진을 잘 찍을 수 있구요...

너무 좋아요~~

 

 

 

이곳에서 관광객을 태웁니다.

 

 

 

이곳부터는 많이 흔들려서 2층 갑판에서 아래로 내려가네요~~

중국인들과 일본인들이 많습니다.

 

 

내친구들 손좀 흔들어보세요~~

 

 

중국인들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네여....

 

 

 

 

2층 갑판에서 내가 나를...ㅋㅋ

추워서가 아니라 바람이 불어서 모자를 마후라로 감쌌지요...

 

 

 

 

 

 

 

 

 

 

해양대학교가 있는 곳입니다.

 

 

 

 

오륙도까지는 가지못한데요...

위험하기 때문에 금지했다네요~~

 

 

 

 

멀리서 오륙도를 바라만 보았는데요...

정말 바다물이 많이 출렁거립니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중국 관광객들...

 

 

 

 

 

 

 

 

 

 

 

조금전에 태웠던 관광객을 내려주시고 출발을 하십니다.

 

 

 

 

덕분에 ~ 해안가를 가까이서 바라보게 되었네여...

 

 

 

유람선을 타고 갈때보다...

돌아 올때가 더 출렁!

바닷물이 힘이 세어지는듯 합니다.

 

 

 

 

 

 

 

 

 

 

 

 

 

 

 

 

신선바위라고 합니다.

여느 바닷가에서 볼 수 없는 해식절벽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울창한 숲

그리고 푸르른 바다가 태종대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보여준답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오륙도와 일본의 대마도까지

잘 보인다고 합니다. 

우리도 유람선으로 멀리서 보였지만...

오륙도는 확실히 보구 돌아 왔습니다.

 

 

 

 

 

 

 

해식절벽 끝자락에 전망대가 너무 멋집니다.

 다음 기회에는 ~~

맹꽁이 전차를 타든..

 걸어서든..

울창한 저 소나무 숲으로

여유롭게 저곳을 걸어 보렵니다.

 

 

 

 

 

 

 

저기서 혼자 낚시를 하시는 분이 계셔요~

 

 

낚시를 하시는 분에게 손을 흔들고 사진을 ~~

그런데 여기가 위험해 보이는데요~~

괜찮으신거죠!

 

 

암벽에서 낚시를 즐기시는 분이 많으십니다. ㅎㅎ

 

 

 

 

 

 

오늘은 아주머니들보다..

 아저씨들이 더 많으십니다.

 

 

 

 

 

 

 

 

 

 

 

 

 

우리가 승선한 유람선이 저기 보이는 유람선과 같습니다.

저는 반갑다고 손을 흔들었지요~~

 반갑게 답례도 해주시던걸요...

 

 

 

 

 

 

 

아~~~으으!! 기분 좋아요~~

 

 

아으~~ 우리 너무 잘왔다.

그리고 즐겁고,행복하고....

한가로이 유람선 안에서 여유를 가지는 것도 너무 좋다 그치~!

 

 

 

 

 

 

 

 

 

 

 

 

 

 

대기중인 유람선을 짤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