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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양산에서 태종대 본문

경상도

양산에서 태종대

복담이 2011. 10. 29. 22:28

 

 

 

 

 

 

 

 

 

 

 

 

 

 

 

 

 

 

 

 

 

 

 

 

 

 

 

 

 

보낸사람

: 여숙이 11.11.18 22:35
 

사랑하는 친구야!

음악을 들으며 이제목이 뭐였드라? 하면서

너희들 얼굴 새기며 눈에는 이슬이 맻이네 

항상 보고싶고 같이 있고 싶고.......

나이겠지?   

꽃다운 세월 다가고 주름어린 얼굴 쳐다보며

남은 삶 더 아름답게 살자구나.

기장횟집에서 술잔 기울이는 모습이 아주 예쁘네,

이거야... 우리가할 수 있는것이   

 

친구야!  사랑한다

 

 

 

 

 아~! 이 사진이구나!

그래서 한번 더 올려봐야겠네여~!! ㅎㅎ

네가 초대해서 우리 동창들 넷이

부산, 양산, 기장에서 무척 행복했던 나날들...흐믓,뿌듯혔어!

 

 

쥐치회~~ 정말 맛있었어

그런데... 태종대에서 먹은 돔회는

먹느라고 잊어버리고 놓쳤네~~

다음에 가서 돔회 한번 더~~ ㅋㅌㅋㅌ

고마우이 친구여!~~ 

아~ 기장에서...

이 시간들이 너무 즐겁구 행복하고~~ 

그때는 그랬어!ㅎㅎ

너희들이 잔을  올릴

난 이렇게 팍 눌렀지~~

이 순간은 또 다시는 없을 거라고... 

 

 

 

 

 

 

음악은 표시하기

 

친구야!

보내준 메일 잘 받았다네여~~

비가 온후 제법 싸늘해지는 날씨야~~

아직까지 우중충하네 아마도 비가 한차례 더 남은 듯하이~~!!

마음 터놓구 화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라서 ~

기분이 상쾌, 통쾌,유쾌 하당게요~ㅎㅎㅎㅎㅎ

네 말대로 남은 세월동안 즐겁게 여유를 가지고,

가고 싶은곳, 먹구싶은 것 찾아다니며...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만들며 건강한 노후준비를 위해 파이팅하자!

고마워! 네가있어 무척 든든하고 오늘은 특별히 행복한 아침을 맞는것 같다.

마치 부산이 내곁에 가까이 있는 듯한 기분이걸랑~~~ㅎㅎ

늘 하루하루 보람되게 잘 지내길 바라며 ~~~가끔 메일 보낼께~~!!!!!

2011년, 11월 19일, 복담이.

 

 

 

 

 

 

 

              

      지혜롭고 재치 있는 인생살기    

 

 

 

 

    

    뜻밖의 질문을 받고 대꾸할 타이밍을 놓쳐 뒤늦게
    불쾌함을 느낀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순발력 양성 지도자인 마티아스 펨은"순발력은 나의 힘"이라는
    저서에서 순발력도 문법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법칙을 익히면 쉽게 배울 수 있다고 한다.

    기분 나쁜 말에도 재치 있게 대답하고 협상이나
    토론에서 자신 있게 의사 표현하는 법을 알아 보자.

     "남의 눈을 의식하지 마라"
    세상에서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드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상상은 순발력을 방해 하므로 당장 지워 버려라.
    순발력 있게 행동하려면 먼저 남의 눈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변명 없이 인정하라"

    잘못에 대해 어떤 변명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면 상대는 오히려 할 말이 없어진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됐던 크리스토프 다움은
    코카인 복용 협의를 추궁하는 기자회견장에서
    '그래요,저는 코카인을 복용했습니다.질문하시지요'라고 고백했고,
    기자들은 더 이상 질문하지 못했다.
    정확한 비판에는 '긍정이 가장 현명한 대답이다.

     "품위 있게 대답하라"

    상대의 비난을 받아 들이는 동시에
    상대를 제일 뛰어 나다고 키켜세우라.
    '당신 부서에서는 불량품이 너무 많이 나와요'라는 지적을 받았다면
    당신 부서는 불량률이 우리 회사에서 특히 낮은 편이죠
    어떻게 하면 그렇게 불량품을 줄일 수 있나요? 라고 되묻는 것이다.
    상대는 무언가 대답해 주고 품위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비난하던 말도 거두게 된다.

     "유머를 살려라"

    상대의 지적을 과장된 대답으로 되받아쳐
    웃음을 유발시키는 방법은 어떨까?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네요'라는 지적에
    '네,맞아요.
    이따금 박물관에 화석으로 전시되기도 한답니다.라고 답해 보라.
    사람은 함께 웃을 때 서로 가까워지는 것을 느낀다.

     "해결책을 모색하라"

    개미가 자기 집이 무너진 것 을 발견했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화를 내거나 실망한  것이 아닌
    집 지을 재료들을 다시 모으는 일이다.
    분노,슬픔,실망,복수 등의 감정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아무 도움이 안된다.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마다 언제나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해결 책'을 고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