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2011년 6월 25일 오전 08:39-장미꽃들 본문
오늘 부터는 비가 태풍을 동반하고 많이 온다네요....
비가 오는중에 태풍이 온다 하면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 아닐까요?
부러지고, 넘어가고, 쓰러지고, 침수되고....등.....
큰 농사를 짓지는 않지만 ...
딱딱하게 굳은 땅을 파고, 풀을 메고,
작년보다는 옥수수를 더 많이 심었는데요,
조금은 걱정이 되네요~
그보다 더 큰 걱정도 있지만요...
우선은 작년에 경험한바에 의하면
어린 옥수수대가 바람에 부러져 버리면
세워 놓아도 못쓰게 되니까요...
그리고 낙뢰에 코드를 꼽아 놓은,
전자제품이 모두 고장이 났어요.
현재도 에어컨을 못 고친 상태 이거든요,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풀을 뽑고 힘들게 심어 놓은,
옥수수가 넘어질까 걱정도 되거든요 ....
언제였는지... 옥수수가 너무 많이 부러져서
안타까운 일이 있었기에... 걱정을 해 봅니다.
옥수수는 먹지 않으면 되겠지만...
침수 피해가 없었으면 더 좋을 듯 싶거든요~
그동안에 비가 오지않아 누렇게 병든 것처럼
잎사귀들이 말라 버렸는데요~
갑자기 많은 양의 비가 감자를 캘 시기에...
아무튼지 큰 피해없이 ~~조심조심~~~
우리나라를 얌전히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비가 며칠째 계속 되구 있어요
황토 흙 강물로 변해버린 한강이군요~
[사진] 태풍 ‘메아리’의 흔적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태풍 '메아리'가 서해를 따라 북상해 북한 지역에 상륙하면서 소멸됐다.
26일 '메아리'의 강한 바람으로 인해 한강의 황톳빛 물위로 서울 전경이 멀리까지 깨끗하게 보인다.
사진은 여의도 63빌딩 전망대에서 한강 하류 방향으로 바라다본 모습.
앞쪽 다리부터 당산철교, 양화대교, 성산대교, 가양대교.김형수 기
중앙일보|2011/06/2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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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망치는 7가지 습관
외모의 50%는 피부가 결정한다고 할 만큼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건 피부다.
이렇게 '중요한' 피부는 의외로 생활 속에서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
백옥같은 피부를 귤껍질처럼 만드는 7가지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1. 피지를 짠다.
코와 뺨에 피지가 있다고 손톱으로 짜면 모공이 넓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삼가도록 한다.
갈색으로 손톱자국이 남는 건 물론,
모공에 자극을 가하게 되면 모공 벽이 각질세포로 더욱 두꺼워진다.
그러다 보면 여드름이 안 나도 피부는 귤껍질처럼 된다.
2. 화장을 안 지운 채 잔다.
화장을 안 지운 채 자는 것만큼 나쁜 건 없다.
마찬가지로 화장을 장시간 지우지 않는 것도 피부에 안좋다.
따라서 화장을 고치기만 할게 아니라 점심 때쯤 한번 깨끗이 씻어낸 뒤
다시 화장을 하는 게 낫다.
그도 안되면 화장을 고칠 때 수건으로 살짝 지워내고
찬수건을 잠시 올렸다 고친다.
3. 땀이 났을 때 즉시 안 씻는다.
모공 안에 먼지 등이 끼여 있으면 모공이 탄력을 잃을 뿐 아니라
염증도 일어나기 쉽다. 땀이 났다면 즉시 씻는 습관을 들이자.
4. 얼굴을 자꾸 만진다.
깨끗하지 못한 손으로 자꾸 만지는 것은 염증을 부르 행동이다.
아무리 깨끗한 손이라도 해도 손을 얼굴에 가져가지 않는 습관을 들이자.
5. 밤을 새운다.
밤을 새우면 피부는 수분을 잃고 얼굴이 바짝바짝 마르게 되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걸 금새 느낄 수 있다.
그러면서 피지분비는 더욱 많아지므로 피부가 번들거리고 여드름은 악화된다.
6. 무리한 다이어트를 한다.
영양부족으로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면 탄력을 잃게 된다.
더불어 모공은 더욱 넓어보인다. 고른 영양섭취로 피부 건강을 지키자.
7. 스크럽제를 자주 사용한다.
스크럽제를 너무 자주 사용하거나 너무 세게 문지르는 경우
피부를 자세히 보면 스크레치 투성이다.
또한 과도한 스크럽제 사용은 피부에 각질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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