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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동행이 그리울때 본문

글 이야기

동행이 그리울때

복담이 2011. 6. 22. 19:58

 

 

 

동행이 그리울 때 

가끔 낯선 길을 걸을 때나 한적하고 느낌 좋은 길을 걸을 때
곁에 그림자 처럼 편한 동행이 있으면 싶을 때 있습니다.


 

생각 없이 그냥 걷다가 걷다가
서로 마주치는 웃음 가슴에 닻을 내리기도 하고 떨림의 무늬로
내려 줄 동행이 그리울 때 있습니다



산다는 건 어짜피 알게 모르게 낯설고
깊은 쓸쓸함 몇 모금씩은 해갈되지 않는
목마름처럼 담고 가야하는 것이라지만

 

 

 
바람 부는 날 비틀거릴 때
한번쯤 허리를 부둥켜 안아도 좋을
동행 하나 그리울 때있습니다.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고 아플 때 위로하고
어려울 때  곁에 힘이 되어줄 수 있으니
서로 많은 도음이 될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도 홀로면 고독할 터인데
서로의 눈 맞추어 웃으며
동행하는 이 있으니 참으로 기쁜 일 입니다.

 
사랑은 홀로는 할 수가 없고 맛있는 음식도 홀로는 맛없고
멋진 영화도 홀로는 재미없고
아름다운 옷 도 보여줄 사람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독백이 되고 맙니다.


 


인생 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인하여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베풀 줄 아는 마음을 가진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아픔을 감싸주는 사랑이 있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약한 자를 위해 봉사할 줄 아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동행길로 기쁨 가득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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