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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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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야기

지혜로운 노후 생활

복담이 2011. 6. 12. 17:54

 

智慧로운 老後 生活

 

 


자식들도 이제는 중년의 나이로
아들은 회사에 출근하고
어느새 딸들은 결혼을 하여
엄마가 되어 있다.

 



영원히 함께 있을 것 같던 아이들은
하나 둘 우리들의 품을 떠나가고
백년을 함께 살자고 맹서했던 부부는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어쩔수 없이
늙어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노년을 보낸다.



가족을 너무 의지하지 마라
그렇다고 가족의 중요성을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다.
움직일 수 있는 한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의지하는 건
절대 금물이다.



자신의 노년은
그 어느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자신의 것을 스스로 개발하고 스스로 챙겨라



당신이 진정으로
후회 없는 노년을 보내려거든
반드시
한두 가지의 취미 생활을 가져라

 




산이 좋으면
산에 올라 세상을 한번 호령해보고
물이 좋으면

강가에 앉아 낚시를 해라



운동이 좋으면
어느 운동이든 땀이 나도록 하고

책을 좋아하면 열심히 책을 읽고

글을 써라



인터넷을 좋아하면
정보의 바다를
즐겁게 헤엄쳐라



좋아하는 취미 때문에
식사 한끼 정도는 걸러도 좋을 만큼 집중력을
가지고 즐겨라

그 길이 당신의 쓸쓸한 노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중요한 비결이다.


자식들에게 너무 기대하지 마라
자식에게서 받은 상처나 배신감은 쉽게
치유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를 만족시켜 주는 자식은
그렇게 많지 않다.

 



기대가 큰 자식일수록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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