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신비의 바닷길 진도(3월 20일) 본문
바닷물이 나간 자리에서 미역 청태등을 따고 있더군요
부드러운 부분은 따서 가져가고 남겨진 밑둥부분
고무호수에 붙어있는 청태( 파래) 따서 맛을 보니 무척 짜거워요
소금 그 자체입니다
바닷물이 빠져 나간 자리에 먹거리도 많습니다 ㅎㅎ
가두리 양식장이지요
이런 모양이네요
꼬마 아이들도 신이나서 발이 보이지 않도록 뛰어다니네요
장화와 고무장갑으로 무장을 하고...ㅎㅎㅎ
먹거리 채취에 경쟁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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