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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북유럽 6개국탐방(노르웨이 ,스웨덴, 텐마크.핀란드 에스토니아,러시아) 본문

러시아

북유럽 6개국탐방(노르웨이 ,스웨덴, 텐마크.핀란드 에스토니아,러시아)

복담이 2011. 1. 12. 10:32

 

 

구름도 너무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자연이 주는 기쁨은 神이 인간에게 내려 주신 큰 축복입니다

 

 

 

 인천공항을 출발 8시간 후

러시아 하늘 아래 눈쌓인 산맥이 보임

 

 

 

 러시아 하늘의 양떼구름

푸른 하늘 속에도 양들이 가득합니다 ㅎㅎ

 

 

 노르웨이 공항에서

 

 

 

아침 7시쯤 외딴집까지 산책 나왔다가 

첫번째 무지개를 보고

  

 

 

두번째는 20분 만에 호텔 앞쪽에

 

 

 

호텔에서 하루밤을 지낸 후 창문을 열고 담은 아침 햇살입니다

 

백야현상으로 깊은 밤이었지만

대낮같이 밝아서 신비의 세상에 온 느낌이 들었지요 

노르웨이에서 처음 아침을 맞이하며 

햇살은 더욱 붉으레하고  따뜻하게 비치는 듯 느껴졌습니다

카메라의 시간은 한국시간이지요 밤 11시 36분 노르웨이는 아침

 

 

 

세번째는 달리는 버스안에서 무지개를 보았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놓쳐버렸답니다

 

낮으막한 산 위에도 하얗게 눈이 보입니다 

어우~ ! 신비의 나라입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도로 옆에는

이런 풍경이 계속 보였습니다

눈이 녹아내려 골짜기 마다 거대한 폭포를 이루는 풍경

아름다움은~ 감동! 또~ 감동!입니다

 

 

 

 요정의 숲으로 진입하기 전 "휴게소" 앞에서

눈이 군데군데 남아 있기는 하지만

초록색 나무 숲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진기한 풍경으로 새로운 세상에 와 있는듯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ㅎㅎ

 

 

 요정의 숲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눈,비의 진눈깨비 길도 약간 얼은 듯 무섭고

뒤따르는 버스가 힘겨워 보입니다

 

 

 우리 일행이 탄 버스 뒤쪽에서 바라 본 풍경입니다

어질~ 아찔하게! 보입니다

6월이라도  도로가 매우 춥게 보이고 있습니다

 

 

간혹 빙하가 녹아서 폭포를 이루어 

세차게 흘러내리는  계곡도 있습니다 

 

 

 

와우~!! 눈이 많이 쌓여 있습니다

제가 탄 버스 뒤로 젊은 여자 혼자서 계속 따라왔습니다

운전도 잘합니다 손을 흔들어 주니까 기뻐하며

저에게도 손을 흔들어 답례를 해주었습니다

멀리서 담았지만 잘 따라 오구 있습니다

이 도로는 바닥에 눈과 얼음이 녹을 수 있도록

열선이 들어 있답니다

 

 

 언덕을 올라오구 높은 산맥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비바람이 세차게 뿌려대고 있지요

으~이이~!!무섭습니다

 

 

 비가 바람과 함께 세차게 내리고 있습니다

옆 산에는 눈이  산더미같이 쌓여 있네요

스키장 같은 분위기 입니다

 

 

 

비오는 요정의 길로 올라 올때 뒷쪽에서 앉아 있었는데

겁나고 두려웠었요 바람이 세차게 부는 곳인지 나무들이 누워 있지요

사진을 담으면서 오기는 했어도 아찔했지요

 리투아니아 기사님 나이 24세 운전을 정말 잘했습니다

 지금도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이곳은 게이랑에르 피요르드입니다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를 오기 전

넘어올 때 언덕에 들려서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바라 보이는 코스로 우리 일행도 가게 될 것입니다

 

 

이산을 넘으면 푸른빙하 뵈이아 빙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까지는 삼성카메라였습니다

 

아래사진기는 캐논카메라로 촬영

 

 2

 

 

[ 번호 1.2.4]   2,000 년전에 형성 됐던 푸른빙하 봐이야 빙하입니다

 

 

 

[번호 4] 이분이 24세 올레 기사님

그래도 빙하에서는 자기 모습을 남기고 싶은가 봅니다

 

 

  노르웨이에서 이틀째 숙박 할 호텔

 

 

 

 상.하 사진은 호텔 앞 입니다

 

 

 

길을 가다  잘못 들어서  가까운 호텔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분위기가 좋습니다

사실은 아래와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카메라를 두대로 사용 했더니 크기가 다르기에 맞추느냐고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빙하를 찾아 올때 기사님이 길은 잘못 들어서

전화를 하는 동안 자유시간에...ㅎㅎㅎ

 

 

 나이를 잊은채 ㅋㅋㅋ

무척 기쁘고 즐겁습니다

 

 

 

우리 동창들입니다 예쁘죠~??

 

 

 

 이런모습으로 기념촬영도 하구여~!!

 

 

기사님이 길을 잘못 들어 헤메이고 전화를 하는 동안  즐겁고 신나버립니다

 우리는 기계체조를 하며 몸을 풀었지요

우리 나이가 몇인가여~ ㅎㅎㅎ 

 

 

 

 

 에그그~!! 배낭 내려놓구요~  

포즈는 별로지만 자신이 있어 보이죠 ㅋㅋㅋ  

피요르드 위에 쿠르즈선상 이랍니다 ㅎㅎ

 

 

피요르드에  몸을 올려놓고 상큼한  기분으로  운동을 ~~

이 기분 누가 알꺼나!!??

 

 

 

스웨덴 수도 스톡홀롬 시청사 노벨상을 마친후

만찬을 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스웨덴 학생이 사진을 담으라고 멋진 포즈를 보여 줍니다

 

 

 

시청사 윗 부분을 바라 보려고  

멀리 버스 안에서 담은 것입니다

 

 

시청사 탑

 

 

 

시청사 앞이지요

친구가 나를 향해 카메라를...

 뒤에서는 스웨덴의 청년이 ㅎㅎㅎ

나는 그장면을 ㅋㅋㅋㅋㅋ

 

 

 

 나두 한 컷 넣어야 겠습니다

제가 늘 두팔을 올리고 사진을 남기는 이유가 있지요 ㅋㅋ

배가 조금 날씬해 보이거들랑요~ 우헤헤헤헤

 

 

 

핀란드의 암석 교회에서 엄숙한 표정으로 짤깍~! 

 

 

 

ㅋㅋㅎㅎ 

사진 담기가 어렵다잉~!!

 

 

에그긍~~ 이 모습은 영!아니네여~!!

각도를 좀~잘 맞추어야지 ㅉㅉㅉ...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조각가 비겔란이 분수대 조각을 작은 규모로 만들어

오슬로시에 기증하였답니다  

 

기념 사진 담으려니 어떻게 포즈를 할 수가 없네요~ 

웃을수도?? 보는이들도 많구여~~아이그~! 남사시러워서요...

 

 

 

핀란드 거리에서 성악을 하시는 분과 함께

멋진 포즈와 환하고 밝게 웃으시는 모습에서

삶의 여유를 배웁니다

 

 

 

 

에스토니아 중세거리를 걷다가

십자군의 방패 앞에서 기념 사진을 넣었습니다

 

  

 

 

스웨덴 왕궁입니다

이탈리아 바로코 양식과 프랑스 로코코 양식을 도입한 방 608개 3층 건물

역대 국왕의큰 궁전이었으나

지금은 귀빈을 위한 만찬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웨덴궁 앞에 경비대와 함께

 

 

 

왕궁아래 시가지에서

 

1 

2 

3 

 

번호[1,2,3,4] 까지는 핀란드를 대표하는 작곡가

시베리우스 기념공원 

 

 

화사한 집들의 지붕이  

너무나 예쁜 북유럽의 작은 나라 "에스토니아" 

 

 

 

와우~!호박으로 장식이 됐어요 

 아름다운 호박 장식품을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사진을 담는 모습이 유리창으로 비추어졌네요~

 

 

 

스웨덴에서 핀란드로 넘어 올 때는

실자라인 쿠르즈선에 승선을 했습니다

실자라인 쿠르즈 안에서 쑈타임 시간이 될 때를 기다리면서

친구가 손녀딸 준다고 선물로 산 인형을 안고서

왜?... 이런 인형이 아직도 좋은지 정말 흐믓혀요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어린이 축제가 있네요

저도 춤추고 노래하고 싶어지던 걸요

참느냐고 힘들었습니다  

 

 

모스크바 아르바트 거리에 영화인 겸 가수인 빅토리 최 한인 3세의

원인 모를 죽음에 가슴 아픈 기억과 그를 영원히 사랑하자는 의미로

그림과 글씨로 가득합니다

  많은 젊은이들의 영원이 잊지 않으려고 사랑을 표현 해 놓은 벽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게이랑에르 피오르드에서 혼자 신나고 즐깁니다

뒤에 계신 외국인이 저를 따라 하려구해요...ㅎㅎㅎㅎㅎ

 

 

낭만에 푹 빠진 복담이 좀 구해주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크아~~!!

                                                                

 

 

 

 

 

 

빙하가 녹아 내려오는 폭포아래서 ㅇㅇ 하고 기념 촬영  나는 알지롱 ㅎㅎㅎㅎ 

화장실 가는데도 유로를 받습니다

와~ 대단혀요

아주메들 금전이  아까워 폭포아래로ㅋㅋㅋ

주범은 저였습니다, 그러라고 가르쳐 줬거들랑요 히히히히

 

 

 

노벨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스웨덴 학술원

스웨덴 학술원 노벨 박물관  

노벨 상을 감히??? 사진은 한번 담고 가야겠습니다

 

 

 

보스니아에서 온 관광객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담았습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예쁘게 미소를 지어 줍니다

 

  

 

빙하에는 이런 해초가 살고 있답니다

호수는 이런 식물이 없고 수생식물만 자란 다네요 

함께 여행을 하신 역사 선생님 말씀

 

 

 

기분이 마냥 좋아 가지구여~~

자유롭게 표현을 하라구 하지요~~ 

그다음 사진을 담는 것은  나의 기술 이랑게요 ㅎㅎㅎ

 

 

 

노르웨이 해발 1,000m 햄스델

아침 산책 중에 기분이 상쾌 합니다

저는 늘 단체에서 빠지는 독주를 합니다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항구 도시

베르겐 시내 중세 거리를 걸어 온후

 예쁘고 화려한 꽃이핀  호텔 앞에서

 

 

 

세계에서 제일 큰 송내 피요르드[ 윗층]

 

 

 

저녁이라 조금은 힘이 들지만

 피요르드는 기분을 상승 시켜주는 요술쟁이 이지요     

 [아랫층]

 

 

노르웨이의 산악 열차

 

 

노르웨이 플람스 산악열차

칸마다 나라별로 별도로 주어서 참으로 좋았습니다

 

 

 

산악 열차를 타고 가면서 본 마을에

별장같은 조그만  집들

집이 작고 아담하고 예쁘네요~!!

 

 

나의 전공을 이때다 하고 ~!!

무엇을 했을까요~!!

궁금하시면 댓글로 문의를~!!

 

 

 햇빛은 좋은 것이지요~!!

사람의 마음도 가득 ~ 사랑의 햇살도  가득~!!

두 남녀의 애정도 철철~~ 줄줄~~!!

 

 

 

 

 

야들은~!! 햇빛만 나면 이렇게 몸에 있는 균을 태워 죽이고 있다네요

하느님이 이네들을 쭉쭉빵빵 날씬하게 하신 이유를 조금은 알겠어요

아름다운 몸매가 부러워지려구해요~ㅎㅎ

 

 

 

 

 

 

 

초호화 쿠르즈함선이 스웨덴에 정박중입니다

너무커서 카메라  안에 안 들어옵니다

세등분을 해서 나누어 담았습니다

 

 

 

 

러시아 페테부르그의 여름궁전 정 중앙의 분수대

볼쉬오이 대 폭포 분수

사자의 입을 찟는 삼손

 

 

 

여름궁전 앞에서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담느라 한참을  움직였더니 지쳐네여~!!

 

 

 페데부르그에 여름궁전 (윗 사진)

 

 

 

세계3대 박물관에 속하는

러시아 페데부르그에 있는 에르미따쥐박물관 앞 

 

 

 

에르미따쥐 박물관의

색채가 푸른빛입니다  

눈에 반짝 뜨이고 특색이 있습니다

 

 

박물관의  기둥입니다

 

 

 

 

 

 

박물관 앞에 녜바강이 보입니다( 윗 사진)

멀리 베드로, 바울사원이 (뼤뜨로 빠블로브스끼 사원)보이시지요

 

 

 

1. 공작, 수탁, 부엉이, 다람쥐모양을 한 작동 장치를 갖는 정교하면서도 복잡한 기계

숫자판은 버섯의 우산 모양 밑에 틈속에 숨겨져있습니다

 

 

 

2. 에르미따쥐 빠밀리온늬 전시 홀(고전주의 양식) 

공작시게 18세기후반 제작자 영국의 제임스 콕스

공작, 수탁,부엉이, 다람쥐,모양

공작이 꽁지를 움직이고 수탁이 우는 천상의 멜로디

고요의 음향은 오후 2시경에만 울린 답니다

 

 

 오거스트 르노와르 작품

 

 

 

 

앙리마티스의 유명한그림  춤 

 

 

 

 

뱀을 넣어서 만든 작품

 

 

 

물고기를 넣어서 만든 작품

위의 작품은 상트베테르부르그의 에르미따쥐 박물관

세계3대 박물관 안에 있는 작품

 

 



 

 

 

러시아 모스코바 아르바트 거리에 푸쉬킨이 신혼때 살던 집

 집 앞 푸쉬킨과 그의 아내 동상 앞에서

 

 

 

요~! 허리 선 너무 날씬하지요~!!

 

 

좌측 표트르 성당.

17세기에 세워진 대종루,  가운데 뽀족한 곳.

16-17세기  대표 건축 양식 우측 [스몰렌스크 대 성당]

 

 

 

이 호수옆에 오리를 기증 해주신 분이

미국의 힐러리 국무장관 이랍니다

 

 

 


 

 노보데비치 수도원 앞

차이프스키가 이연못을 거닐면서

 저녁 노을을 바라보다가 백조의호수를 작곡하게 되었답니다

 

잔잔히 흐르는 연못은 모스크바 강과 연결되어 있으면서

 여유로운 삶과 낭만에 흠뻑 젖을 수 있는 아름다움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잠깐동안 머물러 보았지만 마음 가득 삶의 여유를 느끼게 하는 시간에 달콤한 행복을

가슴으로 가득 품어 안고 돌아가는 기쁨을 얻었습니다

여행의 마지막 코스를 차이코프스키가 백조의 호수를 작곡했던 연못에서

 마무리 한다는 것이 북유럽 여행에서  최고의 축복으로 생각합니다

 

 내 삶에 이 축복을, 감동을 아름답게 엮어 놓고요

순간 순간 어려움이 오더라도 오늘 담아가는 축복의 보따리를 풀어놓을 것입니다

 

가득가득~~!!

 가슴으로 안고 ,등에는 지고, 머리로는 이고,두손으로는 받아들고

집으로  돌아 가서는 한결 너그러워진 모습으로요

특히 내 남편에게 잘 웃어 줘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고요

그리고 따끈한 밥상을

특히 된장을 보글보글 뚝배기에 담아 올려야겠습니다

 

2010년 6월2일-6월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