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블라디 보스독 여행기

 

 반 선생님 블라디 보스독 여행기

몇달전 아내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갔을때 시내 관광을 하던중 우연히 부케를 든 신부의 야외촬영을 보았다 우리나라와 다름이 없어 보인다   한가지 특이한 것은 옆에서 구경하는 아가들의 웃는  모습이 인상적 이었다 조카 정도로 보이는데 ... 하얀 머리의 이 어린이 눈빛이 참으로 이쁘다 .   이 아이들의 모습에서 나도 이다음에 이렇게 이쁜 여자와 결혼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으리..... 그런데 이 날씬한 여자들이 시집을 가고 나서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허리가 40~50 으로 변하게 된다         한국의 여자들은 죽기 살기로 나이를 먹으면서 살을 빼지만 외국의 경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  그래서 한국의 남자들은 늘 행복 하다 .... 아래 사진은 복담이의 블라디 보스독의 여행사진 멋진 결혼과  핑크 캐딜락      제가 서있는 곳 위에는 바다와 블라디보스독 시내를 연결하는 다리를 건설하는 중 입니다     이곳은 조금 한산한 곳이네요~!! 러시아의 유명한 쵸코렛과 보드카를 파는 매장이거든요             이사람은 저를 찍고 저는 이사람을 담았습니다 ㅎㅎㅎ         쵸코렛 매장으로 들어가는 곳에서 광고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새신랑과 새신부를 태운 꽃을 단 핑크 캐딜락이 오구있습니다     멋찐 핑크톤의 캐딜락~~ 와우~~!! 핑크색이 넘넘~~ 예쁘네요!     흰색 캐딜락은 몇번 보았는데요  핑크색 캐딜락은 처음 봅니다 결혼식을 마친 새신랑과 새신부가 핑크빛 사랑을 함께 태웠나 봅니다 와우~~ 멋지구요~~ !! 결혼 축하해요! 이말은 코리아의 말입니다 ㅎㅎㅎ          거리가 한산합니다  멀리 핑크캐딜락과  꽃을 달은 검은색 차량이 여러대가 보이네요~     친구는 유명한 러시아 보드카를 5병이나 샀습니다          완전 축제 분위기네요  민속음악에 맞춰 춤을 춥니다   핑크색 캐딜락이 이곳 러시아 정교회에서 머물고 민속춤을 추고 축제 분위기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멀리 바라보고 사진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