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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해금강을 한바퀴 탐방하고 외도에 도착 본문

경상도

해금강을 한바퀴 탐방하고 외도에 도착

복담이 2010. 12. 27. 21:20

 

 

 

해금강은 남해의 푸른 옥빛 바닷물 속에 금강산입니다

금강산을 닮았다고 해서 해금강이라 한답니다

1억년을 이렇게 바다를 지키며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해금강의 모습 그리고 십자동굴 

정말 자랑스러운 보물섬 입니다

 

 

해금강을 돌아보며 모두가 아름다움에 놀라고

자연의 신비로운 절경에 경이로워 하였습니다

옆에 젊은이의  넋을 잃은 표정이

우리의 모습을 대변하는 듯 합니다

"해금강" 남해 바다속의 금강산 이랍니다

 

 

Ok~~!! 제일 용감하시고 멋져 보이십니다 

 

 총무님이 든든하셔서 여유가 있습니다

우리부부 멋지지요? ㅎㅎㅎ 

메리크리스마스~!!

 

 

 날아가실까 봐 긴장감이 돌아요~

아으으~~춥기도 하시지유~!

꼭! 잡으셔요 ㅎㅎㅎㅎ 메리크리스머스입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담으려네요

이런 기회는 자주 찾아오지 않습니다

 

 추워도 웃음을 잃지 말아야 한당게요~!!

좋습니다 남편~!!

 

 멋지세요~!!

 

 

해금강 탐방이 쉽지 않아요~

얼굴빛이 빨게졌어요~!!

 

으이이~~ 바다 바람이!! 여기는 덜 추워요~!

 

 

 추워서 이렇게 심파극을 합니다

크윽! ㅋㅋㅋㅋㅋ

멋지십니다~ 황화자님의 짝궁 이시여~!!

 

 제일 멋지셔유~!!

 

 

 불륜의 타이타닉 현장이유~~

꿈도 야무져요~!! ㅋㅋㅋㅋ

 

 

 추워도 참으시유~!!

 

 

이왕 나왔는데 멋진 폼으로 한컷~!!

 

으이이~~ 울고 싶어라~~~!!

 

 

 유람선 밖으로 나오시기에는 너무 추우세요~!!??

싸인 Ok~!!

 

 

 

남편의 얼굴 빨갛습니다 

으아악~!! 춥긴 추웠지요~~!!

성탄절을 바다 위에서~~메리크리스마스~!!

 

 바다 가운데의 바다 바람에 눈이 빨개 졌어요 ㅋㅋㅋ

선글라스 두고 가는 실수로 으아~~!! 눈물, 콧물~~!!

 

 

 

 

 

 

 

 

 

 

 

 

 

 

 

 

 

 

 

 

 

배 안에서만 계셔서 줌인을 했습니다 ㅋㅋㅋ

누가 64세가 되는 할아버지라고 하시겠습니까 ㅋㅋㅎㅎ

 

선장님 말씀에 모두 귀 기울이고 공부를 잘하십니다

이 배에는 축복받은 모범생들만 계시네요~!!

그러니까 십자동굴 안에도 다녀왔습니다

 

긴장하시며 운전을 하시는 우리의 부선장님~!! 감사합니다

늘 뒤에서 묵묵히 많은 일을 하시는 

부 선장님도 역시짱~! 최고이십니다

 여기까지는 부 선장님~!!

 

어렵고 힘든 기술은 선장님~!! 멋지십니다

관광하는 이들에게 행복과 꿈과 사랑을 담아주시는

우리의 판타지아 선장님 짱! 최고~!!이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외도 선착장으로 진입을 하려 합니다

 선장님이 운전을 하십니다

 

선장실 밖으로 보이는 외도풍경

 

 

 

유람선을  선착장에 자석이 붙은 것 처럼 운전을 잘도 하시는 멋진 선장님~!! 

정말 멋져버립니다~!!

 

 

78

 

저 멀리에는 거제도의 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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