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8경의 하나인 바람의 언덕

 

김 영삼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고 바람의 언덕으로 출발

 

거제도 대우 조선소 앞을 지나갑니다

 

 

 

 

 

남쪽 거제에도 해는 빨리 저무는 것 같습니다

서해보다 일몰이 덜 아름다운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바람의 언덕까지 1시간 30분이 소요 됐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 되었지만

바람의 언덕 위에 풍차는 아름다웠습니다

 

어둡고 바람불고 매우 추웠지요

지금도 손등이 근질 근질 동상을 입었네요~ㅋㅋ

 

거제도의 해안 도로는 불가사리 모양이랍니다

거제도 바다와 우측에 풍차가 보입니다

추워서 너무 힘들었구요

손이 조금 얼었습니다ㅎㅎ

계획했던 외도 배를 놓쳐서 바람의 언덕을가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