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중국 황산 여행을 마치고 ... 지나갑니다 본문
항주 서호의 호수는 ..
중국의 문인 소동파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호수에서 중국의 많은 문객들이 시를 읊고
대자연의 서정과 낭만을 노래하고 찬미했을 것입니다.
최고의 호수는 지금도 흐르고 흘러가며
말없이 가는 세월을 흘려 보내고 있습니다.
황산을 돌아보고...
평생를 살아가는 동안 살아 생전은
꼭! 한번은 다녀 가보라고 권고 했던
중국의 위인 등소평이 추천한 황산도
가는 세월을 묵묵히 지켜가며 많은 사람들을 맞이하고
떠나 보냈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대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잠시나마
밝은 햇살과 맑은 공기와 자연의 위대함속에
여유로운 마음 가득 안고 돌아와
모든 시간은 분명 지나가고 있음을 생각하며
아름다운 서호의 호수도 흐르고..
아름다운 자연의과 더불어 신비로운 황산도
세월을 묵묵히 지켜가고..
그 세월속에 우리도 함께 흘러가고 있음에
축복 된 오늘을 감사하는마음으로 이글을 올려봅니다.
2010.11.9.복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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