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봄~겨울 (49)
복담
봄을 재촉하려는 듯 빗방울은 온종일 부슬거리고 매화 피어나는 계절이 되었지만 봄나들이가 어렵습니다 마음만은 여유롭게 여여하게 소중한 하루 이어갑니다 2020 0212 복담
입춘날에 눈이 오더니 꽁꽁 얼음이 .. 매우 춥습니다 이 시기가 끝나면 따뜻한 봄이 머지 않아 우리곁으로 다가오겠지요 건강하세요 ... 행복하세요 20200205 복담드림 눈속에서 피는 에델바이스
1월도 오늘31일 이면 2월을 맞으러가야겠지요 어느새 2월을 맞이하면서 이른 듯 꽃소식을 전해주고 벌써 봄이라네요... 함께 봄맞이 즐겨봐요 복담 겨울 내내 눈 (雪) 기다리다 눈 (目) 아펐어라.. 겨울,雪雪雪 雪景이여 안녕~ 눈이 내리고 눈 쌓이는 날을 기다리다 지쳐서 떡실신 될까 이젠 ..
가을에 나는 이런 걸 꿈꾼다. 때가 이르러 절로 제 몸에서 떨어져나와 훌쩍 낙하하고마는 가을잎은 얼마나 가벼우며, 길고 긴 혹한을 앞으로 견디어야 할 그 뿌리는 또 얼마나 무거운가. 내 인생의 제단에 내가 헌신해야할 것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걸 나는 가을에 본다. 그것은 무거..
어설픈 사진 편집이지만요 클릭하시면 가을 향기가 느껴지실거예요 날마다 행복하시고 풍요로운 가을 맞이하시길요! . 가을 높고 푸르른 하늘 가을은 낭만이다 파랑 고운 빛 내려놓고 멀리 달아나는 양떼구름 휑하게 멀어져 가는 구름떼를 바라보며 고운님의 얼굴 그리네 가을은 낭만이..
순간순간을 꽃처럼 - 순간순간을 꽃처럼 -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기약할 수 없는 것이다. 내일 일을 누가 아는가 이 다음 순간을 누가 아는가순간순간을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매 순간을 자기 영혼을 가꾸는 일에 자기 영혼을 맑히는 일에 쓸 수 있어야 한다. - 법정스님 - --------------------------------------------------------------- 가정을 살리는 생명의 씨 4 가지 가정을 살리는 4 가지 생명의 씨가 있습니다. 그것은 맵씨, 솜씨, 말씨, 마음씨입니다....... 첫째, 맵씨가 필요합니다 가정을 살리는 맵씨란, 단정한 자세를 말합니다. 부부는 아주 가까운 존재이고 편한 존재이지만,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해서는 안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