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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만남 노사연 | 8집 2007 노사연 Compilation Album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운명 이었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
아침에 비가 오지만, 날씨가 푸근해서 우산을 펴 들고 나니 왠지 걷고 싶었습니다. 비를 맞고 30분 정도.. 그런데 모든 것은 다 좋았는데여.. 지나가는 대형 버스와 바쁜 차들이 물을 뛰기고 달려가서 기분이 나빠지던걸여.. 에그~ 이걸 어쩌나..!!~ 잉잉! 급 우울입니다. 약이 오르며 약간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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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swf 이렇게 체조 경기장을 지어 놓았네여...ㅎㅎ 아름다운 풍경에 푸욱! 담겨진 가장 행복한 순간들... 우아~~ 정말 즐겁당! 캬캬캬
까치까치 설날은 - 동요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드리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 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하시고 우리들의 절받기 좋아 하세요
, 들꽃처럼 살리라 향기,이정순 세상만사 단맛 쓴맛 맛보며 한세상 살려 하니 땀방울에 옷자락 흠뻑 젖고 마음조차 젖어 있네 살다 보면 시린 날 어찌 없겠는가 이런 날은 술 한잔에 마음 비워내고 들꽃처럼 그렇게 꿋꿋하게 살려 하오 바람처럼 홀가분하게 사르리라
코스모스 가을 햇살에 온몸을 살랑 살랑 흔들어 가며 피어나는 코스모스 솔솔 불어오는 가을 바람 소리에 맞추어 한들 한들 곱게도 피는구나 가늘고 여리게만 보이는 긴 줄기에서 콩만한 봉오리가 어디어디 숨었다가 화려하고 고운 얼굴 활짝 웃어주는 걸까.. 함께해서 더 이쁘게 춤을 ..
풍선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 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버렸을 때 하지만 괴로울 땐 아이처럼 뛰어 ..
가을에 내가 만났던 소박한 풍경들은 초겨울 속으로 점점 멀어져 가고 있어요... 사랑은 늘 도망가 이문세 | 욕망의 불꽃 Part.1 (MBC 주말드라마)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 지더라 이별이란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 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 내 소중했던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