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답방 2

 

7세 5세 3세를 기원하는 축제기간이랍니다
개방하지 않아
입구에 서서 바라보고 왔습니다

입을 벌린 동물석상은  남자를 상징

입을 다문 동물석상 여자 상징
퀴즈  냈는데  복담이 맞췄습니다
생각해 보니 그런 것 같았지요^^
남성 상징 동물석상은 정면에서 우측, 여성 상징 동물석상은 좌측
 

아이들을 위한 축제
매우 신성시하기에  출입 제한
입구에서 관찰하고 바라만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고궁에서 본 석상과
석등은  거의 같은 듯 닮아있습니다

대마도 출신  작가
니 카라이 토스이 생가

나카라이 토스이  작가 기념관 정문

기념관 주변 도보관광

가이드 설명 듣는 친구들
나카무라 지구에 돌담길이
잘 정리되어 있고 걸으며 관광하는
내내  마음까지 차곡차곡 정리되는 듯
매우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니 카라이 토스이 생가
맞은편 교회 대문 문살
이  대문이 익숙해 보여
사진을 넣었습니다

아으 ~~  제대로 해요
이게 뭡니까~~~^♡^

자동차도 공공도로로
침범해  나와있지 않도록 주차

쓰시마  나카무라 지역 출신 문학가
니 카라이 토스이  생가가  
기념관이 된 곳입니다

기념관 실내 몇 곳 담아봅니다

 

 

 

 

일본 오천엔  권 지폐에 초상이 그려진
여류 소설가 히구치 이치요의  스승인 '니 카라이 토스이 ' 그는 춘향전을
번역하여 처음으로 일본에 소개했습니다

여류 소설가 '히구치 이치요' 오천엔  권 지폐에 초상입니다

이곳은 매주 화요일은 휴관이랍니다
참고하고 관광 일정을 계획해야
화요일은 관광에서 제외된답니다

 

작은 공간 돌벽을 활용한 벽 정원

대마도 남과 북을 연결해 주는 다리
만제카바시 만관교
1900년 일본 해군이 함대의 통로로
사용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해협에 다리를 세웠습니다
지금은 남과 북을 연결해 주는 교통의 요지로 사용

만조 때에는 조류가 여러 겹의 소용돌이를 만들어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탄성을  자아낸답니다
우리는 청명한 하늘과 깊고 푸른 바다가 어느 각도로 바라보아도 눈을 맑고 밝게 해 주었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무한대였습니다

친구들과 대마도 나들이가
무엇보다도 의미가 있었고
소중했고 행복했습니다

부산서 가까운 거리
시간반이면 도착하는 곳
가볍게 다녀올 수 있어
좋았습니다

추워지는 겨울입니다
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