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5일은 예산 장날 과실수 구입 본문
4월5일 식목일
과실수를 사러 예산 장날 구경을 갔습니다
예산으로 가는 벚꽃 도로에는 아직 꽃망울만 보입니다
새봄맞이로
매우 바쁜 시기라 생각했는데요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작은 화분 4개를 구입하고
남편은 살구,복숭아 사과대추,자두
구입하고 식목일 행사를 했습니다^^
4개의 화분을 사서 이렇게 심었습니다
아직은 아침에 서리가 내려서
화분에 심고 5월에는 땅에 옮기려구요
며칠은 이렇게 두고 감상하며 기쁨을 얻을겁니다^^
청매화가 활짝 피어
바람이 불때마다
감미로운 향기가 날려주었어요
일을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밤나무가 많아 잘라내고
그곳에 유실수를 심었습니다
남편은
식목일에 나무 10그루를 심느라
땅을 파고 물을 주고
산등성이까지 오르는 일이
만만하지 않는지 땀을 흘리지만
복담은 화분에 꽃을 장식했습니다
4월5일 식목일 행사
계획대로 잘 마쳤답니다
작은 일이지만 나무를 심고
꽃을 심는 일들이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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