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2021년 소중한 시간 감사했습니다(노래 장은아/고귀한 선물) 본문
안녕하세요
사진으로
잘 보이면 좋겠는데요
단풍색이 바래져서
닉이름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혹여 찾지 못하셨음 댓글주셔요
잘 찾아드리겠습니다.
1.
한달여 동안 신문에 차곡차곡
건조 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닉네임 단풍들을 밤새 고민하다
미니탁자에 올려 놓기로 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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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단풍을 건조했기 때문 색이 바래서
글씨가 혹여 안보이시면 말씀하세요
찾아드릴께요
11.
감사의 마음을 가득 실었는데
보이지 않는 곳 깊이 두는 것 보다
잘 보이는 장소를 찾느라
밤새두고 고민 고민고민을~~^^
12.
13.
좌측 유리통에 담아두려고 했었는데요
탁자에 두고 보기가 좋을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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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거실을 보며
남편이 뭔일이냐 묻습니다
올 한해 축복을 전해주신 분들에게
단풍 감사의 카드를 쓴것이라고 했습니다
더 묻지도 않구
조용하더군요^^
탁자에 가을을 곁에 두고 볼려고 장식을 했었는데요
이렇게 가득 정리가 되니
든든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게는 소중하시고 감사한 분들이십니다
2021년도 송년 마무리 잘 마치시고
2022년 새해는
더욱 축복된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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