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뒤에야 빛이 나는 행복
물고기는 물 속에 있을 때는 그 어느 곳으로든 갈 수 있는 자유와 행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는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오고 난 후에야 비로소 그때가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가지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꼭 잃어버린 후에야 뒤늦게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못난 습성
행복은 공기 같은 것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는
영국 속담 중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행복은 사라진 후에야 빛을 낸다...''
사람들이 행복의 실체를 보고 만질 수 있다면 그것이 떠나가기 전에 소중히 다루련만
행복은.. 언제나 떠나가면서.. 제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는 말이겠지요..
- 박성철 "사라진 뒤에야 빛이 나는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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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은 덥다고 느껴지는데요
아침,저녁은 춥습니다
따뜻한 연꽃차를 준비했습니다.
사라진 뒤에야 빛ol 나는 행
쉬운 일 같지만요
실천이 어렵습니다
복담은 오늘도
다섯가지 행복을 담기 위해
노력해 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