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햇살과 돌개바람 본문
맑은날의 여유는 어디를 걷던지 기분을 좋게합니다
좁은 공간이라도 잠시 쉬는 공간은
마음에 여유와 풍요를 담아줍니다
낯선 세계에서
예고없는 소나기가
기쁨을 줍니다
비의 소리도 다르게
느껴지더이다.
비가 내리면
모두가 요렇게 가깝게
뭉치고 싶어집니다
왠지 비를 덜맞는 기분이랄까요..
돌개바람은 햇볕이 비치는 좋은 날씨에 생성되는 상승기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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