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새해를 맞이하고 연산홍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본문
새해 1월초 부터
연산홍 한송이가 피어났어요
매년 2월,3월 중순경에 피었던 연산홍이
올해는 1월부터 꽃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꽃이 한송이가 피어날 때는 뭔일인가 했어요
많은 봉오리가 톡톡 빼시시~
철이 빨리드는 식물도 있나봅니다^^
한파가 이어지는 시기에 빨간 꽃을 바라보니
마음에 기쁨을 주는 듯 해서 기분은 좋습니다
날씨가 매우 추워서
거실에 들여놓고
가끔 전기 난로를 피워 놓았어요
저녁 시간에 노트북을 사용하려면 춥거든요
식물도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함을 체험합니다
2020 3/17
잎이 보이지 않도록 활짝!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난 연산홍
2019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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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랭한 한파의 겨울이 지나가면
상큼,멋지고 아름다운 새봄이
활짝 웃음으로 반겨줄 날들이
그리 멀지 않은 듯 합니다
복담 화원에 작은 봄꽃 화분속에
꽃들이 빵긋 움직이고 있어요.
1월11일,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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