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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동생들과 둥둥섬 산책 (2015,11월28일)--마중,김희진 ,추가열 본문

서울

동생들과 둥둥섬 산책 (2015,11월28일)--마중,김희진 ,추가열

복담이 2015. 12. 2. 14:57

 

 
 
깅변 산책 길 억새밭 속에는 초겨울 풍경이 느껴집니다.

 

 

 

! 가을 여인~??

나의 둘째 동생
늘 너그러운 마음으로
무엇이든 베풀어주는
동생이 오늘 더 이뻐보인다.

니가 커피사야한당!ㅎ~ㅎ

 

막내야~

추운 날씨 사진 담느라 애쓰고..

언니들 심부름 해줘서 고마웠당!

 

으시시한 초겨울 저녁
잔뜩 흐린 날씨 ~~~
찬 바람 부는 산책길에
따듯한 커피 한잔이 최고!

커피 두잔 주문 해서

작은 컵으로 나누어 

달코롬한 웨하스 과자와 함게

아효!

추위도 날아가고 입도,기분도

훨훨~~ 날아간다!

 

 

 

 

 빙빙돌고,날고,높이뛰고 우아~!!!!

멋진 공연도 보면서 ...

 

 

 

 

 

 
 

 

 

 

 

둘째야!

딥다~ 재밌니?

우아...!

멋지네여~

기분이 최고로군~~^^

 

 

 

둘째야! 니가 먼저 은행잎을 날려봐!
우아아~~
재밌지?
하하하하하하~~크게 한번 웃어보자~~

 

오늘 이후로는 은행잎이 뚝뚝!! 다 내려 앉을기세
뿌리고, 날리고 마냥 놀아보자!

 

 

 

 

이번에는 부탁이당!

은행 잎으로 코를 가리지는 말아다오~ㅎㅎㅎ

 

 

 

 

 11월하고도 28일이면

완전 겨울같은 날씨라야 하는데요,

흐렸지만 포근한 날씨네요... 

 

 

은행잎이 노랗게 수북히 내려 앉은
멋진 정원에서 동생과 둘이
뿌리고 ,던지고,날리고 ~~~~~

모자,머리,코에.입에, 얼굴에,눈썹에 붙여가며...크하하
우하하하~~ 정말 재밌고, 즐겁고, 통쾌하게 웃었어요!
푸하하~~짧은 시간이지만 ..

가슴 시원하게 많이 웃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