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산호석에 소엽풍란 6/22,밤 본문
산호석에 소엽풍란
12년째 해마다 꽃을 피워 줍니다
작은 꽃 송이 송이마다 향기가 가득
기분을, 마음을 여유롭게 해주네요
늦은 밤이되면 더욱 달콤하지요
밤이라서 더욱 사진 기술은 없지만요...
우아하고 은은한 향기에
오늘 밤을 지나치지 못하고
온 몸과 마음으로 느끼며
함께 나누고자 올려봅니다.
2019년,6월22일 밤
'복담'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댓글과 답글은 인격으로 나오는 글입니다
포스팅 사진과 글들을 읽으시고 감상하시고
공감하시며 기쁘게 소통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공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운전 33년동안 편한 마음으로 운전을 하며 다녔는데요..
탑차 트럭에 받치는 큰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마음이 힘들어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으며 (두려움,불안,초조,우울 ..등)
기도하는 마음으로 간간히 소통하며,답글도 올려드리지 못하고
하루를 힘겹게 그저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분 좋은 글과,희망적인 큰 힘을 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복담 블방을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평화를빕니다.
2019년 6월25일,복담 (베로니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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