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싱가포르(국화,란) 5월13일~16일 본문
안녕하세요?
반가우신 블벗님들
1993년 2월에 싱가폴에 다녀온후
26년만에 2019년 5월에 다녀왔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나갔듯이 작은 나라이지만
많은 변화에 놀랐고 작은 공간 하나하나도
아름답고 화려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건설된 빌딩들
싱가폴의 경제 발전에 놀라웠습니다
오랜동안 궁금했던 터라 굳은 결심으로
몸이 조금 불편해도
극기 훈련하듯 연수에 참석하고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위안을 얻고 힘을 받습니다
이번 연수여행은 살아 있음에
특권을 누려보는 보다 큰 축복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5월19일,복담
싱가폴의 서부쪽 주롱새 공원은
크게 다르지는 않고
26년전과 같았습니다.
젊은 인도 여인과 행복한 순간
두딸의 어머니인데요 머리를 땋은 모습이 어찌나
단오날의 그네줄을 만들어도 될 만큼 굵고 탐스럽던지요
기념사진 요청을 했더니 순순히 받아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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