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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화분에 쪽파 키우기(2017년 9월19일 아침) 본문

복담의 화원

화분에 쪽파 키우기(2017년 9월19일 아침)

복담이 2017. 10. 6. 21:02

    쪽파 씨앗을 밭에 심고

   깜박잊고 놓아둔 쪽파에

   새싹이 푸릇푸릇하게 돋아났어요

 

   껍질을 벗겨 멸치를 넣어 볶아 먹으면

   달콤하고 쫀득한 쪽파 머리 부분이

   무척 맛이 좋았습니다

   무엇이 그리 바뻤는지

   잊어버리고  두었더니

   새싹이 돋아났기에

   요리를 해서 먹기에는

   파랗게 올라 온 새싹들이

   뾰죽하게 자랐기에

   화분에 심어보았습니다

   여행을 다녀 온 후

   반 그늘 베란다 아래에서

   5일째 이었건만

   몰라보게 쭈욱 자랐네요

  

   햇볕을 받으라고

   화분을  45도 각도로 뉘어 놓았습니다.

  



      뉘어 놓은 화분이 불안해 보여서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 위로 올려 놓았습니다


    그동안에는 꽃들만 신경을 쓰고 키웠는데요...

    쪽파 만큼은 밭이 아니어도 쑥쑥 단기간에 잘 자라 주어서

    아파트 베란다 화분에서도 키워 먹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심어 놓은지 15일째입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잘 자라는 것 같았습니다

   화분에 물 관리만 했거든요



   며칠 있으면 양념 간장을 해도 될 듯 싶은데요!



 


 음악은 지식이 아니라 느낌이다.........




01. Durme Hermoza Donzella / Pemi Zouni
02. The Evening Bell / Sheila Ryan
03. El Condor Pasa / Mystic Warriors
04. Estoy Enamorado / Nacha & Inti-aymara
05. Caruso / Alessio Busanel
06. Seduction / Francis Lai
07. La Mia Eta(my Age) / Milva
08. Cavatina / Trio Sur
09. Eastern Plains Love Song / William Gutierrez
10. Olivenca / Sidonio Pereira
11. Alto Mar / Piedade Fernandes
12. Song Of The Seashore / Jimmy Powells
13. All Alone / Julie London
14. Of Life And Love / Jane Trojan
15. La Golondrina / Mariachi Mexico De Pepe V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