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담사로 가는 길은 '셔틀버스'로 이동합니다(2017년 8월19일)

   한게령,진부령으로 가는 길목 

   백담사 초입 - 셔틀버스로  구불 구불 산길로 백담사 앞 주차장까지(20 여분)

                     버스 승차비 65세 적용 주민등록 지참 해야 하시고,

                     일반 승객은 2.000원

   예전에는 산길로 걸어서 1시간 넘게 

   땀을 흘려가며  백담사를 다녀 온듯합니다

   세월이 변해 많이 달라진 백담사 계곡길을

   지금은 셔틀 버스를 타고 살펴봅니다

   셔틀 버스 안에서 담은 사진이라서 많이 흔들렸구요,

   간간히 비가 뿌리며 흐려지는 날씨라 어둡습니다 

   어찌되었든지, 맑고 푸른 계곡 물만 바라보아도

   그동안 탁해졌던 마음이 정화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8월19일 복담

 

 

 

 

 

 

 

 

 

 

 

 백담사 앞 교각에 서서 사진을 넣으려니 

옛 정취와 풍경이 완전 다른 분위기라서

 설레이고 기쁨 가득  어쩔 줄 몰라하며

흥분해서 셀카봉 조절하는 걸 잊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