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노보리벳츠 지옥계곡 ㅡ1 본문
신비로운 자연현상
위대한 자연
유황 냄새가 그득한 가운데
푸른 잎의 각가지 나무들이
싱그럽게 자라고 열매도 맺으면서,
함께 공존하는 현상도 신비롭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문화가 발달하고
컴터화 시대가 되어도
人間이 해결할 수 없는
대자연의 신비를 느낍니다
땅에서 펄펄 물이 끓어 오르고
온산이 희뿌연 연기를 뿜어내며
언제 활화산이 터져 폭팔을 할지 모르는
위험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본의 북해도 주민들의
여러 神을 모시고 믿는 이유를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2017년 9월20일 간헐천을 바라보며 복담이의 생각
날씨가 꾸리리 흐렸지만
온산에서 하얀 김이 폴폴 솟아나는 기분
멀리 대한민국에서 왔다고 따끈하게 찐빵 만두를 쪄주는 느낌!
ㅎ~ㅎ
감사히 잘 먹고 가겠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추억은 아름답고 멋진것입니다
아으으~ 이쁩니다,
경옥씨 친구님들!
앞을 지나치다가 멋진 포즈를 짤깍 올려봅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어 더 많은 여행 즐겁고 기쁨 가득한 마음으로
차곡차곡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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