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로전망대에서 40여분 소요 노보리벳츠 지옥계곡

  흐린 날씨에

  산에서 하얀 김이 폴폴

  온산을 희뿌옇게

  놀랍기도 하고 신비롭습니다.

 

  마치 지옥을 상상하면 이곳과 같을 거라고 해서

  이름 지어진 지옥계곡 넓은 화산 지대에서

  밤낮 가리지 않고 쉴새없이 뿜어져 나오는

  희뿌연 연기를 보면 누구나 그런 상상에 빠져들 것 같습니다

  적갈색과 황토색으로 뒤덮혀 있는 계곡에서

   무수한 분화 연기가 피어 오르는 지옥계곡은

  활화산인 카사야마산의 분화구입니다

  계곡을 따라 수많은 분화 연기를 볼 수 있는 이곳은

  노보리벳츠의 상징적인 곳이라 할수 있고

  주변에는 직경450m까지 유황 냄새가 자욱합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나오려니

  무섭게 생긴 방망이를 든 

  매우 커다란

 도깨비 형상이 보였습니다

 ㅎ~ㅎ 버스 안에서 찍었답니다.

 

 

 

 

 

 

 

 

 

 도토리를 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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