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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카프리섬에서 나폴리 산타루치아항구 도착후 두시간 걸쳐 로마까지 본문

서유럽

카프리섬에서 나폴리 산타루치아항구 도착후 두시간 걸쳐 로마까지

복담이 2017. 4. 9. 01:51



커프리섬 해안가

우리가 나폴리로 갈때 승선하게 될 유람선이 보입니다

두시간의 여유를

피자를 먹고, 커피를 먹고 휴식을 갖습니다.




셋째동생과 함께



메뉴를 보는 둘째

피자 주문

아이스 레몬쥬스

커피


내 셀카봉과 폰


피자 10유로

커피 4유로, 끓여 주는 물  3유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시간에






발이 아퍼 바닷물에 시원하게 담그려고 나왔습니다









여행 전날 밤 11시쯤 겨울 옷을 챙기다 방에서 미끄러져 왼발등이 부어올랐네요

아침 8시까지 인천공항에 도착해야 하는데

병원에 까지 갈 시간도 없고

무리하게 영국,프랑스, 스위스  융프라우 산,이태리,베네치아,피렌체 

카프리섬까지 걷고 걸었더니 10여일이 되어 가지만 더욱 텅증이 심해

짭ㅉ롬한 카프리섬 바닷물로 찜질 중

아오! 무척 시원하고 바다 해초들의 향기도 좋습니다.




셀카봉 놀이도 재미가 쏠솔합니다

착한 가격 3유로 3,700원

가끔 흔들려 사진이 엉망이 되어도

혼자서 기쁨을 찾고 행복하게

즐거움을 얻는 이만한 놀이가 또 없습니다.크윽~^^


발등의 통증을 잊고 카프리섬 바닷물에 발을 푹 담그고

 나폴리로 가는 유람선 시간

두시간 여백의 자유시간을 맘껏 즐깁니다

아오~ 행복혀유!




발등이 엄척 부어올라

콜크로 만들어진 편한 슬리퍼를 42,000에 긴급 구입







우리가 나폴리 산타루치아 항구로 갈때 승선할 유람선









미국에서 수학여행 온 쥬니어들

유람선 시간까지 여유를 갖는데

발 다친 모습이 안스럽게 느껴진 듯 보였나봅니다.




























나폴리 산타루치아 항구로 이동 하기위해 유람선 승선 중




폼페이의 최후

베수비오스 화산이 터진

산이 붉으레한 빛으로 보입니다.




카프리섬에서 나폴리


오전 쏘렌토에서 카프리

오후 카프리에서 나폴리




나폴리 산타루치아 항구에 내려서

셋째와 기념 인증샷










코르크로 만들어진 가벼운 슬리퍼

카프리섬에서 35유로를 주고 산 슬리퍼이지요.

이테리 남부 끝 나폴리 산타루치아 항구에서  두시간 올라가야 로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