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난 대한 항공에 탑승하고 13시간 비행끝에 영국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13시간 동안 긴 비행시간에 옆 좌석에 앉아계신 멋쟁이 75세 Jane할머니 

   물론 영어의 고장 아일랜드가 고향이시랍니다

   메일 주소를 가르쳐 주셨더니 편지를 보내셨습니다. 

   영어로 베키라고 제 이름을 소개했지요.

  그랬더니 당신의 사촌 이름도 베키라고하더군요

  한국 여행은 이번이 두번째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히드로 공항에서 북 아일래드 가신다고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유럽여행 10여일동안 마치고 집에 도착한 후

  고맙게도 메일을 보내셨습니다.

  Dear BETTY,
  How lovely it was to have you as my companion on our long flight to London.
  I wish to thank you so much for the lovely necklace you gave to me, 

  I think kindly of you when I wear it.
  I did not write sooner as I knew you would be busy with your trip around Europe.
  Did you enjoy the tour, do let me know and send some photos.
  The weather here in Wales is lovely, spring arrived the day after I arrived! 

  the sun shines each day and all around in the fields and road verges are great swathes 

  of daffodils and primroses, now the bluebells starting to bloom, all reminding me of my childhood. 
  Most roads in Britain had only grass due to lots of weed spraying, 

  then Wales banned the spraying and back came the wild flowers, all very cheerful.
  Today I went to Cardiff bay, the new buildings are well designed,

  no photos as I forgot my iPhone !!!  Went to the parliament building, 

  the use of wood and welsh stone is dramatic.
  Many trips around the beaches, 

  looked for fossils yesterday on a shoreline which has many hidden fossils in he cliffs, 

  the tide thunders in against the cliffs and exposes the rock. 
  I searched for my grandson who collects fossils but found nothing small enough to lift and put in my suitcase!!!
  I shall close as I am making dinner tonight! My cousin and I take turns to cook!
  Love Jane 


  Sent from my iPad

 

 

서유럽  영국,프랑스,스위스,이태리,로마 여행을

동생들과 함게 즐겁고 기쁜 여행이 되고자

석달을 준비하고 3월22일 인천공항을 떠나 영국 히드로 공항에 도착

하얏트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기념 인증샷

 

 

 

 사진을 흔들었군요 ㅎㅎ

 밤새 비가 내렸는데요

다행히 지금은 흐렸지만 개인상태입니다.

 

 

 

 

 

 가는날 앞 팀이 영국에서 테러를 당해

기자들,경찰들 우아!...

버스 밖을 살펴보았습니다.

여행을 제대로 할수 있을까 걱정이됩니다.

 

 템즈강 ,아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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