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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우리 손주 오늘 태어났어요! 본문

귀요미 손주

우리 손주 오늘 태어났어요!

복담이 2016. 3. 7. 22:18



우리 가정에 새 생명의 천사가 내려왔습니다.

   

한 생명이 새롭게 이 세상에 
나의 손주로 와 주어서
매우 큰 축복을 받은 날이 되었습니다.
2016년 3월7일.오전10시30분




어느 가정이든 새 생명이 탄생하는 날은
모든  가족들이 긴장하며 산모를 통해서 건강하게
새 생명을 받을 수 있길  차분한 마음으로 기다리게 됩니다.

아기도 따뜻한 엄마의 품속에 새로운 세상 밖으로 
탄생하는 일도 힘든 것은 마찬가지 일겝니다.

엄마와 아기가 힘든 과정을
한 마음으로 밀쳐내고 탄생을 알리면
긴 시간 동안 기다림은 잊게되고
그저그저 무조건의 감사의 마음 가득합니다.

이렇게 모든 과정을 숨죽여 기다리다가
드디어 가족들의 축하속에 새 생명을 만나게 되고
곧 긴장을 풀고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축제 분위가 됩니다.


나의 자녀들을
낳고 기를 때는 못 느꼈던,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기쁨을 지켜보면서!
더욱 소중하고 귀한 존재이고
특히 나의 유전자를 이어 받은 손주라는 것이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오기에
새 생명의 신비를
마음 깊이 체험했습니다.


아가야!
정신없이 너를 기다리면서
할머니가 네게 준비한 작은 마음이란다.
언제나 꺼지지 않고 세상을 밝혀주는
빛이 되어 주길 기도하겠어요.
우리 무럭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