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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동물들도 먹이때문 고생을 하는가 싶습니다. 본문

생활 이야기

동물들도 먹이때문 고생을 하는가 싶습니다.

복담이 2016. 1. 27. 20:03

동물들도 먹이때문 고생을 하는가 싶습니다.



복담이 전용 눈 썰매장이라고 한곳입니다.

사실 위에 집이 있습니다

지금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대학교에 총창으로  

5년전에 가 계시기 때문 집이 비어 있어서

동물들의 서식지가 된 듯 합니다.

지나 다니는 사람들이 없기 때문에

 연날리기, 눈 썰매장으로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곳 이기도 해요

이곳에 서서 보면

'서해대교,가 바로 정면으로 보이기도 하지요.


눈이 쌓이니까

고라니가 먼저 지나갔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라니 발자욱입니다.

1월25일,복담씀





아침에 출근을 해야 해서 눈을 치운 우리집 앞 도로 길


풍경은 아름답습니다만,

눈 쳐내는 일은 힘이 듭니다.






우리집마님 16.01.26. 02:52 new

하얀 눈은 동물들의 족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 밤에 어느 누가 이 눈길을 밟고 갔을까요?
 
복담이 18:16 new
아마도 사람들이 이곳에 살기 전에는
동물들이 살았던 곳 이었겠지요!
가만히 살펴보면 동물들이 많이 살고있는 곳이기도 해서
이런 산속에 살려면 ..
그들을 쫓아 내려고 애쓰고, 신경 세우지 말고
함게 공존하며 살아가야 할 듯 싶습니다.
낮엔 우리 사람들 공간, 밤에는 동물들의 공간.
 
 
김영훈 02:52 new
복담이의 전용 썰매장이 참 멋있어보입니다.
썰매장을 보니 문득 옛날 어린 시절이 그리워지는군요.
모처럼 내린 눈이 모든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빕니다.
 
복담이 18:22 new
예!
나이가 들어도 눈 썰매를 타고 신나게 달리면서 놀아도
산속에서 겨울 스포츠를 100% 즐기는 방법이 되더랍니다.^^
비료포대 속에 신문지를 넣고 타고 내려왔더니
몸무게에 비례되서 그런지 속도가 무섭게 ~ㅎㅎ
올해는 눈
썰매 기구를 사서 신나게 고고씽 해 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