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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수북히 쌓인 눈속에 낭만을 깨트리는 서생원 본문

생활 이야기

수북히 쌓인 눈속에 낭만을 깨트리는 서생원

복담이 2016. 1. 20. 00:05

 

하얀 눈속에 낭만을  

 

   문을 열면,온실에서 산능선 방향이 보입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먹이 활동을 못한 쥐가
밤을 물어가는 도둑 되어 
하루만에 체포 됨.
거실에 문을 잠시 열어놓았는데
침입자가 생겼어요,
밤을 가져다가 겁없이 까먹는 소리
예민한 형사가 된 내가, 남편에게 신고
10분만에  이런신세,



남편이 8시쯤 출근하면 한낮에 일어나는 일은 내몫 

지속적으로 찍찍 거리는

쥐소리가 시끄러워 밖으로 내다 버려아하는데..

할 수 없이 긴 불집게를 가져다 집어내는데...

시골 살이가 쉽지만은 않음을 느낍니다.

부부가 함게 같이 지킨다면 궂이 안해도 될 일을

아무튼 용기를 내어 집어다가 밖에 내 놓았습니다.

에휴~~~아침 생각이
없어집니다.

 

 추억의 배경음악 /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늘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실감케 하니..
같은값이면 다홍치마라

은빛찬란하게 빛나는 실버를 꿈꾸며..
을숙이랑 오래도록 행복하기만을 바라고..

씬마다 최선을 다해 활기차게 끝내주고..
년식이 문제가 아니라 잖아요.
스스럼없이 자신을 피력해야 할것이다.

런칭하기 쉬운 나이가되어 실수도 생겨나지만
날은 날인만큼 벌써 그 해를 더해갔으니.
씨리얼의 맛난것도 건강위해 자주 먹어두야겠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