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결심,3년 동안 부족한 베로니카는 봉사직을 수행하겠습니다. 본문
신부님 ,지구 형제님들과
3년을 함께 라베르나 형제회에
봉사해야 할 평의원님들기념사진
성가를 부르시면서
라베르나 형제회 회원님들께서 정성 된 마음으로 투표에 임했습니다.
제 담당 역활은 판 서기
보드마카 사용이 익숙지 않아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표를 확인 집계하는 중
무효나,기권표도 나옵니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
5표 차이로 구역봉사를 담당하게 되어서
순간 놀라기도 했지만,땀이 삐질삐질, 현기증까지
사실 요즘 봉사하기 좋아하는 사람 거의 없잖아요
저 같은 경우도 상황이 여의치 않은데요..
나이가 60 전이라면 한번은 봉사 할 여유를 가지겠는데,
정말 자신이 없습니다,
그러나 나를 현장에서 추천한 회원님도 계시고
하잖은 제 이름을 기록해주신 회원님의 정성을 거절 할 수 없어
계단을 내려가는 순간이 어찌나 길던지여..
수락을 결심
이 순간은 분명 성령이 내게 주시는 선물 일 것입니다
이 보잘 것 없는 사람 베로니카에게 큰 봉사직을 주신 만큼
네 순종의 자세로 기쁘게 받아 들이겠습니다.
즉석에서 수락을 받아들였습니다.
회원님들은 투표를 하시고 결과를 기다리십니다
누가 될가여...
8명 모든 평의원님들이 선출되고
감사 미사를 드립니다
제3기 평의원으로 선택 된 우리 8명은
제대 앞에 나와 평화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특별 안수 기도를 받았습니다
안수 기도를 받은 만큼 이제부터는 내가 아니라
내 안에 예수님과 함께 봉사 하리라는 결심을 해봅니다.
2016년 1월3일을 회상하며
오늘 비로서 새로운 마음으로 안정을 찾아 글을 씁니다.
2016년 1월1월7일, 베로니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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