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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2016년,1월3일, 의정부 지구, 제3차 라베르나 형제회 선거총회 본문

종교생활

2016년,1월3일, 의정부 지구, 제3차 라베르나 형제회 선거총회

복담이 2016. 1. 5. 18:25

 

 

 

 

 

 

 

 

 

 

 

사진자료 도움주신 오영주 (율리안나)님 감사합니다. 

구역, 한복순( 베로니카)씀

 

 

 

 

 

 

제2기 평의원님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거총회 분위기 답습니다 .

 

 

성령 성가를~

 

회장 선출을 기록하는 복담( 베로니카)의 역활이었지요,

 

선거 위원회에서 표를 집계하는 모습

 

부회장!

 

 

 

서기

 

양성

 

 

 

 

 아니 제가 현장 추천을 받으리라 생각도 않했건만,

그리고 제표는, 백봉인 모니카님을 썼구요,

제발! 표가 나오지  않길 바랬건만,

과반수 이상 36표,5표 차이로!

순간머리가  핑~돌아요,

심각한 표정으로 계단을 내려왔습니다.

결정을, 어찌해야하나...

수락을 결정했습니다.

'율리안나'님 고맙습니다

이런 표정까지 인증샷을 주셔서요.

 

 

수락 하시겠습니까?

예!

수락하는 순간

 

정평창보

 

 

 

 

 

 

제 3기 평의원 선거 참여를 하는 날입니다

선거의원 역활 중에 판서기를 맡아 보드, 칠판에 글을 써야하는데,

보드마카는 생각보다 미끄럽게 글이 써지더군요

보드 아래에 이동하기 편한 기구가 붙어있어 글에 힘을 주고 쓰면 흔들흔들

잘 써지지 않았기에, 처음엔 힘이 부쳤습니다.

 

 

 

 

 

 

 

 

 

칠판 

 

제 3차 라베르나 형제회 선거 총회


칠판 중앙에

 

회장 추천 받은 순서대로 이름적고

투표 결과에 따라 正자로 쓴다

 

ㅇㅇㅇ-正

 

ㅇㅇㅇ-正

 

선출되면,

수락한 후 왼쪽에 기록한다.

참고

회장 선거시만 正자를 기록했슴

 

 

 

젠체 대의원-82

 

참석의원-79

 

과반수-35

 

과반수 표를 얻어야 수락할 수 있음

제2기 선출자 명단

회장-하현정 크리스티나

 

부회장 -이용선,시몬

 

서기-허동,토마스아퀴나스

 

회계-정영수,에반제린

 

양성-곽영란,마리아

 

구역장-한복순,베로니카

 

정평창보(청년)-강금숙,안나

 

선교-박복임, 프란치스카


좌측에 미리 각 부서를 쓰고

수락후,

선출자의

이름, 본명을 기록함 

 

 


 

 

 

 

 

 

 

제3차 라베르나 형제회 선거 총회 후 미사

 

 

 

 

 

 

 

 

선거에 선출되어 수락한 후

미사중  제대로 올라가 "양형 영성체"

성체모심.

 

"양형 영성체란 성체와 성혈을 함께 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은 미사 때 성체만 영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신자들이 성혈을 모시는 경우는 아주 드물고,
그럴 경우 생경한 느낌 때문에 당황하기도 하고,

큰 감동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형제회 회원님들을 향해 돌아섰습니다

평화의 인사를 나누기 위해서랍니다.

 

평화를 빕니다!

 

 

 

 

 안수기도 받음

 

 

 

제 2기 평의원 봉사자님

하현정 크리스티나님

 

3기 라베르나 형제회 평의원 기념사진

얼떨떨 표정, 현기증이 납니다.

음~~어깨가 무겁습니다

 

 

 

 

 

 

 

 

 

별첨,의정부 교구 프란치스코에서

회의는 형제회 안에서 회칙에 따른 보다 큰 완덕생활의 탐색이 있기에 언제나 회개의 태도거행되어야 한다. 회의에서는 온갖 인간적 이익이나 권력에 대한 야심은 배제되어야 한다.

모든 것은 예수님의 모범에 따라 봉사의 정신 안에서 행해야 한다.

 

모임은 하느님을 영감을 주시는 분으로 또 목표로 삼는 계획 때문에 존재하므로, 모임과 각 사람의 생각의 중심에 계셔야 할 분은 하느님이시라는 것말할 필요도 없다. 오직 그분 안에서 그분의 뜻에 일치시키는 영감을 발견한다. “주님께서 집을 지어주시지 않으시면 그 짓는 이들의 수고가 헛되리라.(시편 127)

 

3.  선거회의

 

- 성령께서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시고 정신을 깨우쳐 주시고, 형제회 생활에 있어서 이처럼 중요한 시간에 성령의 활동에 참석한 이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도록 성령의 도움을 간구하며,

형제회의 상황을 함께 숙고하고 재속프란치스코회의

 생활과 사명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결정한다.

- 형제회를 이끌고 활성화시킬 책임감 있는 사람들을 선택하고 선출한다.

 

 선출에 있어서

“마땅히 받을 만한” 사람을 찬성해서도 안 되며,

명망 있는 자리를 누군가에게 주려고 해서도 안 된다.

또한 개인적인 호감, 반감도 분명히 제쳐놓아야 한다 

 

진실한 판단 기준은 바로 이러한 사람들을 선출하는 것이다:

- 재속프란치스코회에 대한 진실한 사랑과 깊은 소속감을 가진 사람들

- 뛰어난 봉사감각과

봉사정신을 가진 사람들(회장  봉사자‘minister’는 ‘봉사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 형제회를 위해 시간과 정신과 마음을 구체적으로 내어놓을 수 있는 사람들

- 주어진 시기 동안 형제회의 문제를 다루는데

 필요한 경험과 준비성은 물론 인간적,

  정신적, 성격적 자질을 갖춘 사람들

 

형제자매들에게 아래 사항을 인식하게 한다.

a.프란치스칸 말로 (형제회를) 활성화하고 이끈다(지도한다)는 것은 ‘봉사한다’는 뜻이다(회칙 21, 회헌 31 참조).

 b.선거회의는 임명되려고 경쟁을 하는 기회가 아니라, 형제,자매들이 형제회에 봉사하려고 자기자신을 내어놓는 기회이다(회헌 32,2 참조).

c. 종신서약한 회원만 선출될 수 있다(회헌 77,1).

 

 - 2008725,로마  OFS 국가평의회에서-      

 

 


 

 

 

 

 

 

 

 

 

 

저, 한베로니카(복순) 구역담당을 봉사하기로 수락하였습니다

앞으로,

3년동안 우리 라베르나 형제회를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1월5일 복담,복순,베로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