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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부여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탐방 본문

충청도

부여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탐방

복담이 2015. 11. 20. 22:59

 

 

 

점심 식사후

가뭄에 가을 단비가 촉촉히 내리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우신을 나눠쓰고 부소산성으로 올라갔지요.

 

 

 

큰 나무가 백제의 오랜 역사를 보여주는듯 느껴집니다

 

 

 

 

친구야! 보기좋으이~~

 

 

11월의 중순을 지났는데도...

고운 단풍나무들이 환영이라도 하는 듯 인사를 하네요...

 

 

 

 

 

 

 

 

 

유유히 흐르는 백마강--- 아래 사진

낙화암 백화정 옆 방향으로 백마강을 바라봅니다

가을 단비에 온통 흐렸지만...

젊고 아리따운 삼천 궁녀들이 충절을 지키기 위해

백망강으로 몸을 던졌다는  역사의 장소 '낙화암'

삼천 궁여의 넋이라도 다녀가는 것 같은 날씨가 아닌가 느껴집니다.

 

 

 

낙화암 천년송

 

 

 

 

이런 모습으로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동창이라서 보기 좋으이!

 

 

아이 부끄~~ㅎ~ 이쁜감유!

바라보는 분들 많아 무척 쑥스럽슴다.^~^

 

 

백마강에 황포돚배

 

이런 풍경으로 보이는 것을

강물이 유유히 흐른다고 하는 건가요?

60m 높이에서 ....

 

 

낙화암의 백화정

 

 

 

2. 낙화암에서,백화정 위 50m  

우측으로 내려가면 고란사이지요.

 

황포돚배를 승선하는 곳 이랍니다.

 

 

기원을 올린 기도문들 같습니다.

 

고란사 종

고란초 사진은 못 담아왔어요.

 

단청이 많이 지워진 듯 합니다.

 

물이 잘 보이지 않아요!

비가 와서 그런지 바위틈 사이에서 물이 많이 나온 듯 했어요

 

약수도 한잔 마시구요!

 

 

 

 

 

 

 

고란사에서 올라 오면서 ....

 

 

 

 

 비를 맞으면서도 즐거운 표정으로~~

부여 부소산성 백제 문화 탐방을 마치는 우리동창들!

 

 비를 맞아도 이렇게 웃고 저렇게 웃고

동창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즐겁기만 하오! 

 

 

 

부소산성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