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4일 태항산 여행을 마치고 청도에서 머물러봅니다.

 

 

 

청도에 수어산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나즈막한 산이지만

아름다운 청도 시내를 볼 수 있답니다.

 

 

 

 

 

 

 3층 누각에서 내려다보니 청도 시내가 동,서,남,북이 다 보입니다.^^

 

 

 

중국이지만 빨간 지붕이 독일식 아니 유럽같은 느낌이듭니다.

 

 

 

 

 

 

 

 

에휴~~높아서 그런지 바람도 날아갈 듯 요란합니다.

 

 

 

여기가 수어산

'물고기 상형문자'

세번을 다녀갔어도 이렇게 한번 넣고 싶었는데요....

비로서 오늘엔 제일 늦게 남아서 아주 작은 소원을 이뤘습니다~ 헤헤헤헤헤

 

 

 

 

 

 

 

 

 

 

 

 

 

 

 

 

 

 

 

 

 

 

 

 

 

 

 

 

 

 

 

 

 

 

 

 

 

 

 

 

 

식사 후 아무런 준비없이 잠깐 갑판위에 올라왔는데여...

마침 해가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멋진 풍경

1초의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

손수건을 두건으로 쓰고 바람을 이겨봅니다.ㅎㅎㅎ

 

 

오늘 하루가 매우 힘들어서 퉁퉁 부은 얼굴이지만,

 위동페리호 3만톤급에 승선하고

중국대륙 서해에서 바라보는 석양빛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