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천협에 올라가 바라본 풍경

1,통천협으로 올라가는 콘도라

 

우아~!!

사람들도 이렇게 많을 수가!

노동절이 실감납니다,^^

줄을서는 것이 아니라 서로 밀고 당기고 두줄이 열줄도 ...

힘든 시간을 여기서 끝내고 드디어 내가 콘도라를 탈 시간이

완전 룰루랄라~^^

 

 

이제서 활짝 웃음이 나오시지요...

정말 힘든 줄서기였습니다 ㅎ~ㅎ

 

 

 

 

 

 

내옆에 모르신 분이라 ~~캬캬캬!!!

 

 

아효! 이뻐유!

 

 

 

 

 

 

 

 

 

 

 

 

 

 

 

 

 

 

 

 

 

 

 

 

 

 

 

 

 

 

 

 

 

 

 

 

 

 

 

 

 

 

콘도에 내려서 창밖에 바위를 관찰했습니다

암벽이 매우 단단해 보입니다.

 

 

 

2,통천협을 내려오니 어두워지고 해가없습니다.

 

 

 

 

 

 

 

 

미니 전동차를 타고 내려왔지만, 점점 어둠이 시작되는 분위기였습니다

긴시간 통천협을 탐방하려고....

오늘 하루를 5시에 기상해서 5시간 달려와 두시간을 넘게 줄서기를 하고,

이렇게 힘들게 보낸 것이 었을까....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비가 안와서

그래도 삶을 잘 살아왔을까...?????

반성도 해보며 모든 순간 하나하나가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음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개숙여봅니다. 

 

 

 

 

 

덜렁이 섬머슴같은 복담이를

늘 곁에서 챙겨주시고 살펴주시는 우리 韓씨엉아! 감사드려요!^^

 

 

 

 

 

 

 

 

 

 

통천협 입구 매표소 정문 앞

인증샷!

 

 

매우 귀엽고 이쁩니다!

 

우리 한국사람들을 매우 좋아하는 듯 함박웃음으로

말은 통하지 않아도 사진을 넣어보겠다 했더니여 바로 포즈를 취해줍니다,

낮가림없는 중국 아기가 귀여워서 짤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