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구루미님께서 만들어 주신 백목련꽃과 함께한 복담이의 사진 편집~우히! 본문
이렇게 영원하길
목련화와 함께 비상하는 아우
바짝
고갈된 엉아의 마음에
늘 윤활유 역할의 웃음을 안겨준
♡하는 아우
금쪽같은 아우 발에 먼지라도 묻힐새라
목련화 꽃과함께
두둥실 태워 올려 봤는데
엉아의
영원한 참 마음으로
다만 진지한 마음으로 글을 올렸는데도
아우 얼굴 대하니
괜스레 웃음은 ㅋㅋㅋ ㅎㅎ
목련꽃 아씨 / 글, 조선미
따스한 봄볕에
겨울옷 벗어 던지고
하얀 속살
봄바람에 수줍다
어제 내린 봄비에
화들짝 추위 느껴
벗어버린 솜털 옷
그리운 날
가버린 옛 님
추억만 아련한데
계절따라 떠났으니
내년
춘삼월에 만나려나
봉긋봉긋 목련꽃 아씨
하얀 연미복 입으시고
시작된 봄맞이
무도회나 가보자
그동안
엉아 호흡기 공기는 원활하게 왕래하니
우려했던 건 많이 해소가 됐네요
이런 대로라면
엉아의 블로그 철수는
당연히 없을것
아무리 늦어도
둬 달에 한번씩이라도 기척을 남기려 하는데
1년 아니 6개월여도 내 블로그 기척이 없을시엔
축 사망 하늘나라 갔나 여겨보는 것 또한 자유에요
아우님
그냥 봄꽃 자연이 좋아
돌아다니며 담아 온것 잘 찍진 못했지만
아우와 함게 보고파 올렸는데
경괘한 멜로디와 노랫말 처럼
늘 행복할줄 믿고 아우의 건강을 빌며
구루미 엉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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