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1,아슬아슬~~ ^^ 2, 잡는 겨 본문
설날을 앞두고
걱정거리 깊이 생각마시고
웃음을 가질 수 있는 여유시간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2월9일 ,월요일 아침
잡는 겨
어느 날 한 국도에서 경찰 한분이 속도위반 차량을 잡고 있었다. 그런데 저 쪽에서 한 차만이 너무 느리게 달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차를 불러 세웠더니 할머니 네 분이 타고 있었는데, 한분은 운전하시고 나머지 세분은 뒤에 앉아서, 다리와 손을 부들부들 떨고 있는 것이었다.
할머니가 물었다.
“왜, 잡는 건가?”
경찰이 대답했다.
“여기서는 그렇게 느리게 달리면 안돼요.”
할머니는 머리를 갸웃 둥하며,
“이상하다. 분명 이길 처음부분에 20 이라고 써있던데, 그래서 20km 속력으로 왔는데 뭐가 잘못 됐어?”
경찰이 하는 말,
“아! 그건 국도 표시에요. 여기가 20번 국도고요.”
할머니는,
“아- 그래 유. 거참 미안 혀.”
경찰이 물었다.
“근데, 뒤에 할머니들은 왜 손발을 부들부들 떠시나요?”
운전하는 할머니가 대답을 했다.
“좀 전엔, 210 번 국도를 타고 왔거든......”
'속도를 210 km 까지 놓고 왔단건가?'
http://cafe.daum.net/eomks40[창문문학]
'폭소 유머" ②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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