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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7월15~7월17일까지 제주여행 본문

제주도

7월15~7월17일까지 제주여행

복담이 2014. 8. 2. 18:56

 

 

 

 


 

 

 

김포공항 13번 게이트에서 버스를 타고 나와 아시아나 비행기를 탑승합니다.

 

 

제주공항에 도착할때부터 굵은 빗방울이 버스 창문을 흘러내리네여...

여행중에 비를 맞아보는 것도 특별한 추억거리이겠죠!^^

 

 

 

신제주 호텔에 여장을 풀고

소철나무에 꽃과 새싹들이 신비스럽고 멋져보여 사진을 담아봅니다.

 

 

비행기를타고 한시간만에 도착한 우리나라 제주도,

정말 신비의 보석같은 섬 같습니다.

 

 

 

 

신제주에서 서귀포에 도착해서 새섬 올레길을 산책합니다.

 어제는 비가 많이 왔는데 오늘은 여행하기에 좋은 날씨같습니다.ㅎ~ㅎ

두팔을 뻗어 나의 특기 자화상을 한장 기념으로 남기구요,^^

 

 

새연교 위로 어느새 안개가 자욱해지네요.

혼자담는 모습이 안되게 보였는지...에그그 감사합니다.

 

 

 

 

우리 회원님들과 이부장님

언제 걸어도 늘 낭만적인 새섬의 '새연교' 

 

요기서 기념을 남겨야지요.ㅎ~ㅎ

 

저기 보이는 유람선이 문섬,범섬을  돌아볼 수 있는 유람선입니다.

2년전에 시간을 내어 돌아보았습니다.

문섬에서는 잠수정을 타고 바닷속을 살필 수 있는 관광을 하구요,

범섬은 바다 가운데에 주상절리의 절경이 신비롭고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석부작 분재원도 돌아봅니다.

 

 

모든 식물들이 제주도라서 쾌적하게 잘 자라는

 특별 환경같습니다.

 

소철꽃을  보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소철입니다.

소철(Saga Palm)은 Palm Tree과에

속한 종류입니다.

귀한 소철꽃을 보셨으니 

여러분에게도 행운 오겠지요!!

 

 

 

 

 

 

 

 

 

 

 

 

 

 

 

 

올레길 제7코스 외돌개를 산책합니다.

 

 

 

바다 가운데에 안개속에 솟아있는 섬이 범섬입니다.

 

 

 

 

 

 

외돌개 산책코스의 식물들이 아름다웠습니다.

 

오전까지 마라도로 가는 유람선이 운항을 하지못했는데

 제게 운이따릅니다.호호

오후 2시 이후로 마라도 유람선에 승선해서

기분이 좋아 또! 두팔 쭈욱~뻗고 찰깍!

얏호! 기념사진을 넣어봅니다.

 

 

무덥고 찌는 초복 더운 바람에 출렁이는 유람선 안에서 이렇게라도 시간을 보냅니다.

 

30,여분 유람선에서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마라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누구에게 부탁할것 없이 또한번 팍!

마라도에 올때마다 이렇게 기념사진을 남겼드랬지요.

귀여운  삽사리가 먼길 오느라고 고생했다며 반겨주네여..하하하

 

 

젊은 해녀 짜장면집에서 주문을 한후 기다리는 시간에 사진을 담습니다.

 

 

 

이부장님 멋지십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더운 한낮에 뜨거운 해물짬봉이 매콤하고 칼칼하고 구수합니다.

 

 

국물 한수저 가득 입안에 넣고 행복한 표정 ~하하하

 

 

천년초 선인장이 바다에 떠다니다

 이곳 해안가에 붙어 주워다가 키우게 되었답니다.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표지석' 이번에도 이렇게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짬봉 먹는 시간이 지체되어 배시간 20여분 앞두고 바쁩니다.

다른 분들은 되돌아 갔는데여...

억순이 복담이는요,달리고 달려가며 이렇게 땀을 흘리며 사진을 남깁니다.ㅋㅋ

 

가장 작고 아름다운 마라도의 성당

 

에그그~ 이포즈는 어찌 된거죠!

 

 

 

일행 35명중 25번째로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한편으로 얼마나 땀을 흘리고 더위를 짬봉보다 더 많이 먹었는지여...

사진도 담고 싶고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들어와도 5분을 남기고 달렸습니다. 

조금은 왜? 이렇게 가슴을 콩닥 거리며 살아야 할까..?

회의도 오고 슬퍼지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공동체 의식도 느끼며 긴장하며 사는 방법도

 나를 찾고 개발하고 의식을 깨우는 것 같아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를 하고 웃음을 되 찾았습니다.호이~호이!

 

3천평의 동백언덕 관광을 했습니다.

요즘은 동백보다 수국이 더 아름답게 피었군요.

 

 

 

 

 

 

 

 

 

 

 

 

돔 나이트를 갔드랬습니다.

 밤10시 돔천정이 열리면서 눈을 뿌려주더군요.

 

 

 

 

 

 

 

 

 

 

 

 

 

초복 더위에  눈이 내리는 제주도의 밤하늘~하하하

 

 

 

 

 

 

 

 

 

이렇게 닫히더군요.

 

절물 약수터로 가는 삼나무 숲

 

 

ㅎㅎㅎ

웃음은 함께 나눠야지요.

 

 

캬캬캬~

 

한발을 들어 올리기도 힘이 들어요~흐흐흐

 

강남 스타일  목각 조각상이 정말 멋지지요.

따라서 해도 포즈가 안 되어요! 어머머...

 

성읍 민속촌

 점심에는 흑돼지 불고기에 상추쌈

우아~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곶자왈 에코랜드

소나기라도 내릴 기세랍니다.

 

 

 

 

 

 

멋진감유...?

에긍! 이그긍~부끄~

 

이코스가 제일 좋았습니다.

저는요, 한시간정도 소요했습니다.

발을 온천수에 푹 담그는 시간까지 정말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이 동심으로...

 

 

에코로드 코스를 산책한후 미니 객차를 타고

맘에드는 코스를 찾아갑니다.

 

 

 

 

 

 해녀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해녀잠수촌 

전복죽을 맛나게 먹는곳입니다.

 

 

우리도 3시간 후엔 비행기를 타고 저렇게 날아갈테지요.

2박3일 짧은 여정에 제주도의 향기를 맘껏 누리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삶의 활력소를 얻고

보다 더욱더 즐거운 생활을  하도록 충전하고 돌아가렵니다.

함께 제주도의 일부분을 나누신 모든 분들이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2014년, 7월18일 초복날에 복담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