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곶자왈 에코랜드-제2코스' 에코로드' 발 담그는 시간까지 1시간 소요 본문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
노래 / 김세환
봄비가 부슬 부슬 내리던 밤에 우산도 없이 거닐던 그 소녀 흘러내리는 빗물에 젖어 거닐던 소녀 나는 사랑했네 구름도 멀리 걷히고 찬란한 햇살 아래 살며시 잡아 본 그 작은 손 이 세상 저 끝까지 소녀를 사랑 하리라 오 내 사랑 내 사랑 구름도 멀리 걷히고 찬란한 햇살 아래 살며시 잡아 본 그 작은 손 이 세상 저 끝까지 소녀를 사랑 하리라 오 내 사랑 내 사랑
제주 에코랜드 탐방에서
어둠이 밀려오는 듯 먹구름이 가득한 날이지만
기분만은 상쾌해지는 풍경속으로 대 자연과 어울어져 걷습니다
한라산이 가깝도록 올라와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한여름이라도 걷기엔 양호!
높은 지대에 인공호수를 만들어서
이렇게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니...
그저 행복하기만합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소녀의 풍부한 감성으로 이시간을 가장 소중한 시간으로~~
나의 절친 '히아신스'와 함께 걸었던
그 코스로 다시한번 이렇게 즐겨봅니다.
친구야! 나 지금 행복하지만 ...
너와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네!
40여분 동안 숲속을 걷고...
쉬는동안~
이렇게 도란도란 우정도 나누고...
마지막 코스로 달려가는 에코랜드 종점으로..
지난번에는 1코스와 2코스
이번엔 3코스길
다음엔 4코스를 탐방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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